다음은 유동렬씨의 [한국좌익 운동의 역사와 현실] 중 '종교계 투쟁 양상' 부분을 발췌한 글이다.
---- 종교계에서의 좌익 활동도 다른 분야 못지 않게 상당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일찌기 1970년대에 기독교 인권운동과 민중생존권 보장 차원의 도시산업 선교회 활동이 시작되었고, 1980년대에는 이와 함께 남미의 '해방신학'의 영향을 받은 소위 '민중신학'이라는 신학 조류가 개신교뿐 아니라 천주교에도 확산되었으며 1980년대 후반에는 불교계까지 퍼져 '민중불교운동'이 전개되었다.----
----또한 1989년 7월에는 정토구현사회를 건설한다는 미명하에 사회주의지향의 소위 민중불교운동을 전파해온 민불연(민중불교운동연합)사건, 1994년 포교라는 미명하에 북한을 몰래 방문하고 귀국하여 북한 노선에 동조하는 '하나로'라는 종교잡지를 발간하고 불교계 의식화를 기도한 신법타 승려가 검거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240-241 페이지 발췌)
위의 민중불교운동연합은 '민중신학'을 불교식으로 변형하여 만든 단체다.
이 단체에는 민청학련 관련자 '목우'라는 중이 있는데 민청학련 이철과 매우 절친한 관계였다.
민청학련은 기독교의 나쁜 부분을 이용하고 불교와도 관련이 많다. 김지하는 동학, 불교, 천주교에 관련된 者다.
황우석이 불교신자이면서 민청학련을 돕고 있다.
민청학련은 '복제'의 달인들이다.
필자의 집을 盜聽하여 비슷하게 흉내내며 살아가는 무리들이다.
이런 '복제'는 김현희도 하고 있다. 김현희가 월간조선에 인터뷰하면서 쿠바에 살 때 아이스크림이 스페인어로 '엘라도'라고 했던 것을 기억한다고 말했는데, 그 아이스크림에는 우유가 들어가고 그 우유는 황우석의 복제소에서 나온 우유를 말하는 것이다.
김현희는 그렇게 자기가 '복제'하는 것을 돌려서 말한 것이다.
김현희는 민청학련과 함께 필자의 집을 盜聽한 정보를 자기가 노력해서 무언가를 해낸 것처럼 공개적으로 떠들고 다니는 것이 많다.
하긴 강금실도 그런 짓을 5년 동안이나 해댔다.
이런 행태들은 공산주의적 행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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