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통일전선부에서 근무하다 탈북한 탈북 시인 장진성씨의 북한의 대남공작의 위력 증언
그는 5.18의 북한군 개입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또다른 정보를 밝혔는데그것은 북한의 대남 공작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남한 내에서 이루어지는가에 대하여
김태정 법무장관을 포함한 옷로비 사건을
예로 들었다. 당시에
김정일이 당시 남한의 강인덕 통일부장관이 마음에 안든다고 통전부에서 강인덕이를 짤라"라고 말할 때 자신은 속으로 웃었답니다. 남한의장관을 어떨게 김정일이가 맘대로 짜르겠어?!"라고 생각했었으나 정말 몇달 뒤에 옷로비 사건으로 강인덕,김태정등이 짤리는 것을 보며 놀랐다고도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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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이 사실이라면 김대중 정부의 장관들을 김정일이 쥐락펴락했다는 말인가?
1999년 강인덕의 마누라 배정숙이 이형자와 옷로비 사건에 얽혀 청문회에 나왔는데...?
위의 말이 사실이라면 1999년의 선거혁명(제2의 4.19) 선동은 무효다.
그 연장선상에 있는 6.15 선언도 무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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