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많은 국민은 대통령부터 의심한다!
△ 많은 국민은 대통령부터 의심한다. 노사모, 여타 시민단체의 행위가 대통령 통치에 자칫 오점을 남기게 되지 않을까도 이야기 나오고. 측근에서 늘 잡음이 끊이질 않는 것은 대통령 잘못이다. 질책을 아끼거나 잘못을 시인하는 두려움이 통치에 걸림돌이 될 것이다. 이런 모든 것 바로 잡을 사람은 대통령 자신뿐이다. [손성구]
△ 나는 바담 ”風” 할테니, 너희들은 바람 “風” 하거라! [정광희]
△ 대통령 진짜 생각이 친노 진영에서 나왔다고 생각든다. 말로는 파병이라 하고, 자기 추종하는 의원이나 시민단체를 부추켜 반대하게 하는 것. 미국의 요청은 안 들을 수 없고, 그렇다고 자기를 지지한 붉은 단체를 밀칠 수도 없는... [최창열]
△ 아니면 노통의 생각이 파병 반대겠지... [주동식]
△ 결론은 한가지 뿐이다. 대통령이 파병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느냐 하는 것인데, 과연 파병 의지가 있는지 의문스럽다. 그렇지 않고서는 정치 해바라기들이 저렇게 광분할 수 없는 것이다. 아직까지 공천권은 대통령에게 있다. 그것은 저들의 목줄을 쥐고 있다는 얘기와 일맥상통하리라 본다. 그렇기에 해바라기들이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읽고 있다고 봐야 옳을 것이다. [강문기]
△ 짜고 치는 고스톱아녀? “나는 국가원수로서 미국의 눈치를 봐야 할 테니까 내 입장을 너희가 알아서 좀 파병이 부결되게시리 바람 좀 잡아주라” 뭐 이런 거 아녀? 친위대가 나서서 파병을 반대한다니 더 의심스럽지 않은가? [민승호]
△ 노통이 "이라크 파병은 국가적 이익과 전략적 선택"이라고 말했는데, 노통 심복 친노의원들이 "파병반대"? 그것도 절대적이 친노들이? 이것은 짜여진 사기극에 지나지 않는다. [박광철]
△ 수년 전 국가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우다 돌아온 베트남 참전용사들을 잔인한 살인마 집단으로 매도하며 온갖 중상모략과 허위 선전선동으로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짓밟아 버린 세력들이 과연 누구였던가? [정광희]
△ 김정일도 파병에 반대한다네. 니들 반대 의원들과 생각이 똑같네. 그러지 말고, 단체로 뜻 맞는 니들끼리 모아서 북으로 월북해라. [정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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