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동하는 능력의 제고
누구나 애국자가 되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말은 쉽지만 행동을 옮기는 데는 여러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여러 문제를 극복하고 애국을 실천하는 능력 바로 그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능력을 구분하여 보면 그 중에 하나가 여러 문제(첩경의 난관)를 넉넉히 극복하는 능력이며 또 하나는 앞에 지적한 능력이 주는 든든한 기반 위에서 행동에 옮기는 지혜 능력입니다. 진정 애국자의 선택은 그 두 능력을 증대시키는데 있습니다. 이를 행동하는 능력이라 말합니다.
오늘 날의 애국자의 선택은 그 두 능력을 강력히 충전하여 행동에 옮기는 것입니다. 그 능력의 충전은 두 능력의 소유자들이 하나님의 지혜로 결집할 때 이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애국자들에게 이 두 능력을 넉넉하게 부어 주셨습니다. 이제 결집하면 됩니다. 그러면 넉넉한 능력으로 행동하는 애국자가 되는 것입니다.
2. 나라를 고치는 의사들
병원에 가면 방사선과라고 하는 과가 있는데 옛 날에는 엑스선과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엑스선과는 문제를 알아내는 능력을 말합니다. 병원에 엑스선과만 있다면 치료를 담당하는 과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치료를 담당하는 과가 있기 때문에 병원은 신뢰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날의 애국자는 이 두 과에 속하여 애국애족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은 엑스선과에서 일합니다. 그리고 어느 분은 치료 과에서 일합니다.
정확한 진단 만이 정확한 처방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사실 엑스선과는 처방 자료를 제공하는 측면이 더 강합니다. 그 자료를 판독하고 처방하는 것 역시 치료 과의 몫입니다.
암의 선고를 내리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암을 치료하는 것은 그보다 더 절대 중요합니다. 애국자의 선택은 바로 이 처방과 치료를 해 내는 능력자들의 합심입니다. 중환자 수술실에서는 한분의 의사가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그 분야에 다년간 훈련되어진 전문의들이 합심해서 그 일을 해 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합심을 발생시키는 슬기가 절대 필요합니다.
과연 누가 이 한국의 김정일 좌파의 적화 암 병을 그 증후군을 치료하는 처방과 그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둘러봐도 그런 분이 잘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적들의 선전술의 자욱한 연기가 백성들의 눈을 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 과를 모르고 애국하는 분들이 우선 나섰기 때문입니다. 누가 봐도 엑스선과 의사인 것 같은데 치료 전문의 행세를 하고 있다면 사람 죽일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치료 시스템의 분명한 지휘통제가 가능한 조직적 치료와 정확한 처방에 따른 치료의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할 수 있는 조직적 애국 애족의 운동이 절대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3. 성경에 보면
무릇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모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잠20:18)
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잠언24:6)
도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모사가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잠언11:14)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전쟁을 위한 모략이라는 것은 단일 명령 체계를 가진 다양한 조직이 모략을 따라 합심하여 움직이는 유기적이며 생명적인 조직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국가가 가지고 있는 방대한 정보망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하여도, 그 정보망을 관계하는 애국자들의 참여의 문을 열어 놓고 엑스선 기능을 발생케 하는 조직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모략을 받은 지략가들 모사가들 명철한 자들의 합심과 엑스선과에서 가져온 자료를 토대로 찾아 낸 하나님의 모략 곧 살리는 처방과 치료 지혜를 모아 위에서 말한 행동하는 능력으로 충전된 애국자들의 합으로 조직화된 시스템을 가동하여 이 나라를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로 이것이 악마의 지혜로 결집된 김정일 좌파를 궤멸시키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감성적 애국애족의 모래성의 결집이 아니라 하이테크 적인 지적 공동체로 결집하여 그 지휘를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유기적 연합을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 이제 온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지도자와 지도부를 원하고 있고 그러한 결집을 발생하도록 슬기를 발휘하는 애국 애족이 되어야 하며 그 지도자와 지도부를 중심으로 뭉쳐야 합니다.
속히 그러한 지도자가 나오고 그러한 지도부가 나와 조직적이고 능률적이고 생산적이며 창조적인 애국애족이 되는 것을 선택하자는 것입니다..
그러한 지도자나 지도부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히 나옵니다.
적과 싸우다가 보면 적의 공격을 받다가 보면
적과 동지가 뚜렷하게 구별될 것입니다.
최선의 방도를 미친 듯이 추구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의 지혜가 드러나게 됩니다.
아울러 자체적으로 내성이 강하여집니다.
그리고 강한 결집을 갖게 될 것입니다.
조직화가 될 것이며 정예화가 될 것입니다.
상황이 어려워지면 그 어려움이 밤 같은 효과를 내고 그 밤은 달과 별을 빛나게 하는 것입니다.
달과 별은 사람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어두운 밤에 달과 별이 보이면 그 별을 따라, 달의 비췸을 따라 가면 갈수 있듯이 적과의 싸움에서도 이기게 되는 이치인 것입니다.
자 보십시오. 그 밤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늘에 달아 둔 달과 별 같은 지도자들이 선명하게 드러나게 될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지도자와 지도부를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물심양면과 행동과 생명을 조국에 내려주신 하나님의 자유와 그 권리와 의무를 위해 바쳐야 할 것입니다.
김정일 좌파에 의해 발생된 적화 병의 증후군을 다각적으로 촬영하여 그 자료를 제공하는 애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처방과 치료는 치료 담당자들의 애국 애족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4. 부언하여
부언해서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우측의 교섭 대표 회와 대표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우측으로 그 방향을 튼다고 하여도 함께 해줄 든든한 우측대표가 없다는 것입니다. (수박정당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바로 그것을 속히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언제든지 우향우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현명한 전술전략일 것입니다.
전향자와 2중 거래자들을 받아 줄 조직이 보이지 않습니다.
자기들의 특급 및 긴급한 정보를 어디에다가 말해야 하나를 놓고 고민하는 전향심리소유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들이 이렇게 고민하는 것은 적과 동지가 뚜렷하게 구분되지 아니한 연고요. 우군끼리 불신의 간격을 갖게 한 적의 심리전의 결과 입니다. 이를 극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전향하는 자들을 품에 안아 따뜻하게 품어주고 애국애족의 대열에 합세케 하는 슬기가 필요합니다. 진정으로 회개한 자들의 참회를 받아 주는 슬기로움이 절대 필요합니다.
애국 기업들과 독지가들이 함께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분위기며 비밀유지가 사실 상 어렵다는 것입니다. 비밀 유지가 절대 필요합니다.
기회주의자나 침묵 자들의 언행에 대한 정확한 체크를 해야 합니다. 나라가 치료가 된 후에 그들과 그 변명을 역사와 후손들 앞에 부끄럼을 당하게 되는 문화를 정착시켜나가야 합니다.
오직예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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