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연 열린당의원이 지난달 20일 개성공단 시범단지 착공식 현장에서 金日成에 관한 해프닝으로 우리를 웃겼는데,염동연의원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기타 열린당 의원들도 염의원의 행동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본다.
金日成 이양반이 지금 살아있으면 100살이 넘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을 北측 인사에게 했다니 北측인사가 기겁을 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金日成 부자는 北韓에서는 바로 神이 아닌가?
그런 神에게 그양반이 어쩌구 저쩌구 했으니,그 소식을 접한 우리국민들 통쾌하고도 시원하다.
南측의 신선한 자유-민주의 공기를 불어넣어 줄려면 염동연氏 처럼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사과하라는 北측 인사에게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나는 잘못없다,그말이 뭐 잘못됐어?라고 대꾸를 큰소리 치며 했다니---,
南쪽에서는 대통령이름을 존칭없이 아무나 불러대는데 그양반 이라는 말이 뭐가 어때서?
굽신 굽신거리면 이 놈들은 더 약하게 우습게 취급하는 놈들인 줄 몰랐든가?
金大中 처럼 무조건 상납하듯 갖다줘서 지금까지 우리가 그놈들에게 어떤 대접을 받았다고 보는가?
약한자에게는 더 잔인하게 굴고 강한자 에게는 굽신거리는 金正日집단이다.
어제 金泳三 前대통령이 정확하고 확실한 말을했다.
金正日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北韓의 평화는 없고 인권과 자유도 없다 라는 말을 했는데,지금까지 어느대통령도 이런 말을 한사람이 없었다.
다 알고있는 이런 진실을 용기있게 말하는 지도자가 없었다는게 우리를 슬프게 한다.
金大中-盧武鉉과 같은 사람이 이런 말을 해야하는데 한다는 짓이 金正日의 눈치만 보고있으니 한심한 놈들의 대통령이 아니고 뭔가?
이번 기회를 통해 열린당에서도 北韓에 대한 비판도 할수 있어야 할 것이다.
특히 北-인권에 대해 소신있는 말을 해야 한다.
무조건 金正日이 토라질까 겁을 내어서는 절대로 南北의 평화는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염동연의원의 시원한 청량제와 같은 발언에 큰 박수를 보낸다.
사실 南측에서 그양반이니 이양반이니 하는 말을 많이 쓰지만 그 말이 좋은 뜻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걸 우리는 알고있다.
주로 언성을 높히고 싸울 때나 상대를 낮춰 볼 때 주로 사용한다.
이양반아!! 당신 미쳤어!! 이럴 때 주로 사용하지!!!
염동연氏 잘했어!!!
다음에는 金正日을 보고 이양반아!! 라고 한번 해보자!!!
이런 말을 듣고도 놀라지 않아야 北韓에도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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