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네 메일주소 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저의 미천한 글에 이렇게 격려의 말씀을 주셔서
어떤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유장 전태수 어르신분의 충언의 말씀을 글을 읽어면 어디가
신비로움이 느겼집니다

저도 의무적으로 투표용지를 해당 선거 당선자 임기가 끝날때까지
보관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16대대통령선거무효소송에서 사기재판.판결후
소각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만약 노무현씨와 중앙선관위가 멀쩡한 투표용지를 소각 하였다면
저들 스스로가 16대부정선거를 양심선언 입증한 행위가아닌가합니다

이부분은 양심적이고 깨어있는 중앙선관위.공무원분이나 다른분께서
답변 주셔서면 합니다

유장 전태수 어르신분의 건강히 좋지 않으시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다른 모든것은 잠시 중단하시고 건강회복에 집중해 주실것을 간곡히
머리숙여 호소 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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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종대님과 16대선부정선거님
두 분의 글을 늘 주목하여 거의 다 읽는 사람입니다.

'16대선부정선거'님의 글 중 일부는
저의 홈페이지(www.66and99.com)의
[가짜 공짜 이 두 놈] 메뉴의
[ '16대선부정선거'님의 글] 카테고리 안에
오늘 현재 20편을 실었을 정도로 애독합니다.

[석종대의 글]이란 방도 만들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직 글을 싣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두 분께
공개 편지가 아닌
이메일로 부탁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저의 이메일은 [email protected]이오니
두 분 이메일을 알려 주시겠습니까?.

저는 내일모레 70을 바라보는 몸인 데다가 건강상태가 극히 나빠서
젊은이들의 영웅적인 투쟁을 마음속으로만 응원합니다.
이 점 이해해 주세요.

이 땅에는
가짜(거짓)도
공짜도
엄청나게 많지만
16대 대선만큼 의혹이 많이 남는, 즉, "심각한 가짜"는 없다고 추정해 봅니다.
* 가짜 개표임을 입증하는 모든 사례들이 사실일 경우의 추정이지만
* 저의 위치에서는 논증하기가 어렵지만

개인생활을 포기하면서까지
이 문제를 물고 늘어지는
정창화님, 이재진님, 석종대님, 16대선부정선거님 등등
몇몇 영웅적인 투사님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우선 한 가지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회장(예전의 반장) 선거 투표용지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히여 한 학기 동안 보관합니다. 지난 16대 대선 투표용지는 5년 동안 보관되는가요? 아니면 1년쯤만 보관되나요?
선거법에 어찌 규정되었는지요?
만일 5년 동안 보관하지 않는다면, 이 나라 대통령 선거는 아이들 선거보다 "유치한 장난"이란 해석이 가능하겠군요.

건강과 건투를 빕니다.
진실이 밝혀질 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
당신들의 피, 땀, 눈물을 하느님께서 어여삐 보시어 닦아 주실 날이 올 것을 기대해 봅니다.

2005년 7월 20일 수요일 밤 10시 15분
유장(酉章) 전태수(全泰樹)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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