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들러서 구경을 하니 비가 와락 ？P아져 두꺼비들이 떠내려 갔습니다.
헌데 열린당 두꺼비 한나라당 두꺼비 민주당 두꺼비 민노당 두꺼비 모두 함께 배를
까디비고 무리를 지어 물에 둥둥 떠내려 가고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이당저당 상관없이 손을 잡고 떠내려가던 두꺼비는 얼마안가 기어올라 왔는데
서로 침뱉은 두꺼비들은 손을 못 잡다가 대가빠리가 돌에 부딪혀 터져 죽었습니다.
살아남은 두꺼비중 골라다가 꾹꾹 눌러 보니까 점을 칠수 없을 정도로 많이 상해 있었습니다.
그래도 미래를 점치는 일이 제 본연의 임무라 얼러가면서 점을 쳐 보았습니다.
대통령각하 이번보선에서는 저와 각하께서는 빠지라고 점에 나왔습니다.
저번처럼 0가 되면은 체면만 구기게 될 것인즉 ......
대통령각하 그리고 보건복지부장관님 자살안하도록,어떤 직업이라도 젊은이들이
자신있고 즐겁고 꿈이 있게 살아갈수 있도록 바탕을 만들어 달라것이 두꺼비들의 바람
이었습니다.
총리각하께서는 요즘 북파공작원들에게 북한의 과거의 남파공작원들과 권투시합을 붙일
것을 권해 드리라고 두꺼비가 그랬습니다.
대중선생께서도 권투시합은 좋은거라 알려 왔습니다.
통일부 장관님 권투시합 한번 주선해 주세요.
삼성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 회사의 일부 부적절한 행태가 문제인즉 고칠것은
고치고 넘어가길 바란다는 신의 전갈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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