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호 범국민연합 원로회의
대한민국수호 범국민연합
노무현정권 퇴진 촉구 성 명 서 (6)
1.노무현정권은 북한 김정일정권으로 부터 미사일 시험발사 사실을 사전통보 받았는지 국민앞에 밝히고 즉시 퇴임하라/
북한 김정일은 대북 퍼다 주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노무현정권에 사전 통보 한마디 없이 미사일 7발을 발사하여 대한민국 국민들과 국제사회를 발칵 뒤집고 있다.
북한 미사일발사 20분전 미사일이 쏟아질 동해 바다위 상공에는 235명의 승객을 태운 항공기가 미사일발사 사실도 모른 채 유유히 통과하고 있었고 뒤이어 1100여명의 승객이 탑승한 여객기 4대가 줄을 이어 비행하고 있었지만 노무현정권은 소속항공사에 일체 통보하지 않았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 위기의 순간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진 통수권자와 국방장관 군지휘관들은 어디에도 없었으며 오로지 보호받지 못하고 버림받은 동해바다 상공의 탑승객들과 국민들만 있었다는 사실 앞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노무현정권의 무지 무능과 위기대처 능력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비뚤어진 오만과 독선이다.
북한미사일 발사란 경악스런 사건을 늦게 대응했다는 비판언론에 “국적 없는 보도” “국익 없는 보도”라고 비난하고 있으니 실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국가 중대사가 발생하면 대통령이 잠잘 시간 없이 안보회의를 비상소집해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속히 대응하지 못한데 대한 반성은 커녕 언론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으니 적반하장 격이다.
더구나 미사일 발사로 뒤통수를 친 북한이 남북한 장관급 회담을 계획대로 부산에서 개최 하자고 한다.
이것은 대한민국을 자기들 마음대로 가지고 논다는것을 국제사회에 과시하려는 것인데 이들이 하자는 대로 따라간다면 북한의 의도에 말려들어 국제사회로부터 희롱당하는 국가로 지탄 받게 될 것이다.
노무현정권은 북한의 이중 플레이에 더 이상 농락당하지 말고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기 위해 미련 없이 퇴임하라/
2. 노무현정권은 북한미사일 발사로 불안해 하는 국민들을 외면한채 침묵으로 일관하는 저의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공개하라/
햇볕정책 8년간의 설마병이 안보뒷전이란 불감증을 만들어 국민정서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노무현정권이 대북 퍼다 주기를 계속하면서 “서울은 이제 외국 군대가 주둔하지 않는 시대로 확실히 간다” “5년 내에 미국이 가지고 있는 한국군에 대한 전시작전 통제권을 스스로 행사하게 될 것”, “가능한 한 조건 없이 대북지원을 계속 하겠다”는 등 국민의 동의 없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당돌하게 쏟아내는 말로인해 한미동맹을 계속 흔들어 대더니 정작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현안이 발생했을 때는 침묵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북한의 미사일발사가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평화 통일을 바라는 한국민의 소망을 철저히 배반 했다는 것이고 동북아와 세계평화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노무현정권은 한반도의 안정과 세계평화를 깨는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개발을 즉각 중단 할 것을 촉구하는 대북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의 생존권과 국가안위를 책임지지 못하면서 대북 퍼주기 답례품으로 돌아온 미사일 발사협박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물러나라/
3. 6.25 동란중에 납치된 국군포로와 납북자들의 생사확인과 인도적 소환에 주저하는 노무현 정권은 즉시 퇴진하라/
6.25 동란시 북에 납치된 자가 8만명이 넘었고 6.25이후에 납치된 자는 489명으로 확인되었으며 그중 20여명은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4만명의 국군포로들이 아직도 가족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가운데 546명이 생존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노무현정권은 이들의 송환을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인 방조하고 있는 것은 분명히 통치권자로서 직무유기죄에 해당된다.
우리는 남한에 있는 비전향 장기수들을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북한으로 돌려보낸 지 오래 되었다.
그렇다면 그 답례로 국군포로와 납북자 그리고 1997년 서해안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북한공작원 김광현에 의해 강제 납치된 김영남(얼마 전 남쪽 어머니를 북에서 상면했슴)외 3명을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남한으로 송환해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진 월북으로 조작 선전하는 것이 교활한 북한 김정일정권의 전통적인 날조 숫법이다.
국군포로와 강제 납북자들의 송환협상도 추진시키지 못하고 보호하지도 못하는 무능한 노무현정권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즉시 퇴진하라/
4. 중앙선관위는 2007년 대통령 선거때 사용할 전자선거의 정확성 홍보를 중단하고 전자투개표기사용을 일체 금지하라!
전자개표기는 전산조직 전문가들에 의해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백일하에 밝혀졌다.
2002년 대선 당시 김대중 정권의 공작에 의해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노무현 정권이 탄생되었다는 법적근거와 사실적 근거를 확보하여 지금 서울행정법원에서 2건의 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
중앙선관위가 개표조작이 가능한 전자 선거를 하기 위해 신속성, 정확성을 홍보하는 저의가 무엇인지를 한나라당과 국민들은 깨달아야 한다.
대한민국수호범국민연합 원로회의와 범국민연합에서는 2007년도 대선시까지 전자개표기사용을 금지시키지 않으면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고 법적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한나라당과 애국단체 모두는 전자투개표기사용 금지를 위한 투쟁대열에 합류해 줄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
2006. 7. 11.
대한민국수호범국민연합원로회의
대한민국수호범국민연합
사무총장 겸 대변인 배문태
대 한 민 국 수 호 범 국 민 연 합 원 로 회 의
공동의장 : 김성주, 강병규, 김동권, 김용겸, 김진호, 김홍도,
이병근, 조양연, 최해일
상임의장 : 정창화 목사
대 한 민 국 수 호 범 국 민 연 합
대 표 : 정창화 목사
공동대표 : 박진성. 이선호. 조순월. 박철성
앞으로 총재, 대표의장, 부대표의장과 공동의장을 추가로 영입하여 모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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