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 지하핵실험준비로(？) 주민 소개령…한국지보도
요미우리 2006. 8. 20. 20:09
【서울＝中村勇一郎】
19일자 한국 신문・중앙일보는 관계자의 이야기라면서, 북한이 ７월,
지하핵실험을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되고 있는
함경북도 길주군의 주민들에 대하여, 소개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지하 핵실험 후, 방사능 유출 가능성에 대비한 것으로 추측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동 신문에 의하면, 핵실험을 준비 중으로 보이는 곳은, 、길주군 풍계리의 북부 산악지대. 구소련의 지원으로 １９５８년에 건설된 핵 훈련센터이며, 북조선은 ９０년대 말부터, 부근에서 터널공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국정부소식통도 동 신문에 대해, 북한의 통신을 감청한 결과,
핵실험 준비에 착수한 듯한 움직임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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