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황장엽 박사가 우리 한국의 현실에대해 이야기한것이 있습니다.
북한의 가장 위험한 무기는 특수부대이며,
남한의 가장 위험한 무기는 보수세력의 단결이라고 말입니다.
사실 보수세력의 단결이야말로 북한의 핵폭탄보다 강력한 힘입니다.
이 가공할 힘을 스스로를 옭가메는데 이용하였으니 어찌 심각한 상황으로 몰리지 않겠습니까?
생각해보면 우리 한국 사람들은 꿩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위험에 빠지면 당장 살아날 궁리를 하는게 아니라 머리를 땅속에 쳐막고 몇초간의 안락을 누리다가 몽둥이 한방에 찍소리도 못하고 나가떨어져 숨이 넘어가는 그런 무식한 꿩들이 말입니다.
당장 잠시 편하고 미래야 그때 가봐야 안다는 식의 조선시대 무책임한 양반들처럼 지금도 행동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적들이 쳐들어와 처자식을 잡아가고 죽이고 하면서 백성들의 피잔치를 하는중에도 싸우며 제정신을 못차리고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가산을 다 팔아서 처자식을 찾아오겠다고 나섰다가 바가지쓰고 집안이 풍비박산 납니다.
왜 그럴까요?
그저 마음을 다 비우고 뭉치면 되는데 말이죠!
그것은 마음을 비우지 않은 추악한 자들이 있기 때문에 뭉쳐지지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정답이 뭘까요?
그것은 아주 쉬울수가 있습니다.
애국 우익의 목표가 달성되면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원래 위치로 돌아가서 자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높고 좋은 자리는 사람이 꼬입니다.
특히 소인배들이 목소리가 크고 요란하여 위대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에게 자꾸만 불편하게하면 계산기들고 손익계산을하여 손해면 쏙 들어갈 겁니다.
그만큼만 불편하게하면 됩니다.
지도자에겐 희생의 정신이 있기에 꿋꿋하게 남아있어야 합니다.
지도자이기에.....
아무튼 어떻게하든 중요한 점은 어떻게든 뭉쳐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표자를 없애버리고 모조리 공동회장에 임명해버리든지 아닌지는 몰라도 우익법전에 근거하여 무조건 단결한후에 달성되면 바로 본업으로 돌아가도록 하여야만 순수한 애국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지도부는 거짓말탐지기로 필터링한후에 구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거의 떳떳한 사람만이 앞에 나서야 합니다.
더럽고 추악하고 죄가 많은자는 결국 죄와 욕망에 휘둘려서 제 갈길을 망각하고 배신때립니다.
어떻게든 단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75%의 지지를 통해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일단 정해진 것은 모조리 한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여야 합니다.
한줌의 쌀만도 못한 좌익들이나 요즘 뜨고있는 운동권이 주축이된 이상한 우익들 모두 뭉쳐있기에 수천억명의 우익이 몰려와도 두세명만 있으면 처치할수있는 것일 겁니다.
아무려면 적들이 수천억이라해도 하나씩 나오면 수조라도 못당하겠습니까?
그래서 애국세력들이 지금 치욕을 당하고있는 것입니다.
아니 치욕수준이 아니라 목아지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장담할수 있겠습니까?
그런걸 누구보다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뭉치지 않으면서 누구보고 뭉치라고 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든 뭉쳐야 합니다.
우두머리를 없애버리고 화백제도식으로 운영해야만 나라가 망하고 자기 목아지가 떨어져도 누구 밑으로 기어들어가지는 않겠다는 사람들을 설득할수가 있습니다.
아무튼 어떻게든 좌익처럼만 뭉치면 핵폭탄도 까무라칠 큰 힘이 나옵니다.
이건 틀림없습니다.
제발 단결합시다.
지금 고려연방제가 코앞에 와있습니다.
김일성민족이 되느냐 한민족이 되느냐의 갈림길에 거의 다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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