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명박 후보의 팬도 아니고 박근혜후보의 팬도 아닙니다
이나라 바른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사람입니다.
요즈음 신문을 보면 보수 언론이든 진보언론이든 한나라당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지도가 두분이 높으시니까 자꾸 부각을 시키면서 보도하지만
실상은 두분께서 하지 말아야 할 선을 서로가 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두분의 생각은 아닌것 같고 참모들의 직언과 고언의 영향인 것 같고
누가 후보가 되든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치열하게 공방하는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차라리 이렇게 나가면 정권교체 힘듭니다
서로 양보하든 아니면 서로 사퇴하는 편이 낫고
빨리 다른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를 미는 것이 정확한 판단일 겁니다.
박근혜 후보께서 말씀하시는 일반론 적인 원칙(한번 정한 것은 바꾸지 말자)을
지키는 것도 맞는 말씀이고 또한 이명박 후보가 말씀하시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도입해 제3의 문호를 개방하여 좀더 경쟁력이 있게(국민투표비율높히자)을
경선을 치르자는 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서로가 이것을 양보하지 않으면 정권교체는 물건너 가고
정말 중요한 두분의 정치생명도 끝나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더 치열하게 경쟁하자고요 ? 그것은 다른 당이 노리는 정치수 입니다.
가급적 여기서는 힘을 비축하고 정말 힘든일이 벌어지는 본선 시점에서
서로 부둥켜 안고 싸워도 승리는 장담 못합니다.
전자개표기가 도사리고 있으니까요.
제발 부탁입니다 서로 양보하고 서로를 사랑하고 정책적으로 경쟁하십시요
자꾸 당이 깨진다고 하니 불안합니다.
아마 그렇게 되면 지지율도 반토막이 날 겁니다.
지금은 생각할 시점입니다. 한나라당 대선승리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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