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하여야 해결됩니다.
-오래전 TV 드라마에서 광주폭동사태를 묘사하면서 폭동진압 국군이 임산부를 콩크리트 바닥에서
끌고 가는것을 방영했다. 너무 격분하여 국방부에 왜 방송사에 항의하여 방영을 중지시키지
않느냐고 하니까 대답하기를 '드라마인데요, 뭐'라는 것이었다.
종교계에서는 종교를 비하하는 방송이나 영화를 하면 고소하여 방영을 중지시킨다. 하물며 국군과
국체를 모독하는 방송을 하는데 이를 드라마라고 무관심한 국방부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6.25와
같은 사태가 눈 앞에 보이는 것과 같다. 6.25는 철저히 국방부의 역적행위 때문에 기습 당했다.
최근에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가 방영되고 있다. 이는 국군을 완전히 모독하는 영화다. 그런데
더욱 격분하는 것은 한나라당 대선후보 중의 한 사람이 이 영화를 공개적으로 관람하고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고 찬양까지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육사 동문회 또는 성우회에서 국방부에 몇 명이나 항의 전화를 했는지 알고 싶다.
심지어는 모 민간인이 육사출신 4성장군을 만나 성우회에서 왜 빨갱이들을 좀 더 강력히 응징
하지 않느냐고 하니까 "우리는 법적인 처벌을 받으면 연금을 몰수 당합니다."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그는 기가막혀 말을 못했다고 한다. 그런 거짓말까지 하면서 빨갱이들에게 굴종하는
성우회는 필요없지 않은가? 성우회는 이 기회에 해산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지 않은가?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심각히 고려해 볼만 하지 않은가?
공무원이나 군인 연금은 사형을 언도 받아도 집행 전날까지는 연금이 나온다.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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