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위한다면 당연히 국민을 부자로 만들어 줘야 한다. 그렇다면 당연히 부자가 국민을 위하여 일을 하여 줘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국민이 부자가 될 수 있다. 못사는 가난뱅이가 국민을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하면 믿겠는가? 못사는 자신의 배 부터 채우기 바뿔텐데....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 실용주의란 현실에 맞춰 살아간다는 것이다. 때문에 영어몰입교육도 필요하기 때문에 거론된 것이고 학원의 학교 진입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라고 봐야 된다. 세계가 기하급수적으로 좁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국민 모두가 영어를 모른다면 세계 무대에서 도태된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현실에 대비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학교에 학원 진입도 학생들의 실력과 좌우되는 것이다. 평준화로 인하여 실력이 3류로 떨어진 상황에서 과연 공교육을 신뢰할 수 있을까? 대학은 아직도 1류 지향인데.... 예전에 실력위주의 학교 교육에서는 모두가 1류 지향의 학교였기에 학교 교육만으로도 1류 지향의 대학을 갈 수가 있었다. 사교육은 공교육을 따라가지 못하기에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공교육에 없는 것을 배우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공교육을 위한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을 무시한 교육으로 변해 사교육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으로 되었기에 예전처럼 실력위주의 학교로 되어야 한다. 따라서 쓸데없이 통제하지 말고 그냥 자율에 맏기면 모두가 알아서 한다. 물론 타인에게 피해가 되는 자율은 법에 의하여 통제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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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 살면 자동 진보
경상도에 살면 그냥 보수
진보 / 보수 나누는 잣대도 이상한데
실용주의 등장이라....
근데 작금에 벌어진
강부자 내각 청와대 강부자는
실용주의가 뭔지 그대로 보여주네
실용주의가 뭔가
도대체 그 실체를 알고들 떠드는지
작금의 작태를 보아하니
실용주의가
꼴리는대로 법 해석하고
입에 나오는대로 협상운운하는건지....
참으로 앞으로 5년 과연 정상적으로 돌아갈꺼나 걱정된다.
영어몰입교육으로 인수위부터 흔들더니
이제는 학원의 학교 진입이라
공교육을 아예 없애고 모든 교육을 학원제로 운영함이 어떠신가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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