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는 사채빛이 주원인이 되어서 자살을 한것 같습니다.
미망인 정선희씨와 같이 홈쇼핑에서 화장품 사업을 하다가,
정선희씨가 쇠고기반대시위를 반대하는 글을 올렸다가,
홈쇼핑에서 퇴출당하는등.. 그로인한 사업실패,
약 40억에 달하는 사채빛에 결국 삶을 등졌다는 내용이더군요.
현재의 경제난이 비단 세계적 불황, 고유가등..
총체적 난관이 있다고 하지만...
역시 제가 생각하는 가장크나큰 원인은,
지난 10여년간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바닦.. 저변 깊숙히 부터
망가뜨려놓은 이나라 국민들의 좀더 깊이 생각하고 숙고하는
배려심과 정서를 망가뜨려놓은 결과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시간의 흐름이나 주변상황은 전혀 고려도 하지않고,
자신들의 바로 눈앞에 벌어지는 희비에 따라 즉흥적인 사고만으로
뒤에 벌어질 일들은 생각지 않는것. 그리고 남이 당할 피해는 전혀 고려치않는것
또한 그로해서 자신에게 돌아올 막중한 피해역시 나몰라라 하는것...
그것이 지난10년 특히.. 노무현 이라는 인사가 만들어놓은 패악중의
패악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재미로 던진 돌 하나에, 개구리는 결국 목숨을 잃는다는 속담이
고인의 죽음에 빗대기에는 너무도 가벼운 속담일지는 모르지만...
현정부 역시도 너무나, 과거 노무현정부의 패악에서 시달리고 헤어나지를
못하기에 이글을 한번 써봅니다.
촛불집회를 하던 분들이 그러겠지요. 전부 이명박정부가 저질러놓은 일이라고...
현재.. 촛불집회로 해서 죽음에 이르게된 사람이 꼭.. 안재환씨 한명 뿐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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