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는 유지돼야 한다.
종부세 종토세 폐지는 민주당의 계략이다. 종부세와 종토세는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 그것이 소액이 됐든 거액이 됐든, 종부세 폐지는 땅투기꾼과 주택투기꾼들에게만 유리한 법안이다. 세금을 폐지함으로서 이중 삼중으로 땅과 집을 보유하고 있는 자들에게 더 거둘 수 있는 명분이 사라진 것이다.
종부세 폐지 완화 등이 누구를 위한 법안인가 의심스럽다. 어차피 일반 서민들이 봤을 때는다같은 투기꾼에 불과하다. 그것이 중소 투기꾼들이건 대형 투기꾼들이건 간에... 종부세와 종토세의 폐지 완화 등은 대부분은 중소 땅투기꾼과 주택투기꾼 이상 투기꾼들을 위한 법안폐지란 말이다. 그 중 중소 투기꾼과 주택투기꾼들 중 대부분은 열린우리당 민주당 지지계층이다. 그 때문에 오늘도 아고라와 오마이뉴스에서는 종부세 종토세 폐지해야 한다는 선전 선동성 글이 올라오고 있다.
아고라에 유난히 종부세 폐지를 원하는 글이 눈에띄게 보인다. 이것부터가 심상치 않다. 만약 종부세 폐지여론을 조성한다음에 자 봐라 한나라당은 투기꾼위해 종부세 폐지시켰다. 뒤에 민주당이 이렇게 잔머리를 쓰고 나올가봐 심히 의심스럽다.
아예 사람을 몇사람 상주해서 아고라나 오마이뉴스의 동태를 파악이라도 했다면 종부세문제가 그렇게 쉽게 처리되었을는지...
땅을 열필지를 차지하든 스무필지를 차지하든 투기목적으로 차지한 것에는 도낀개낀이다.
강남의 갑부라서 땅을 여러평을 보유했든 중상류층이나 중산층이라서 주택을 여러채를 보유했든 본질적으로 투기라는 것은 다를바 없다. 되려 어설픈 부자들 치고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당 등 막가파식 좌파정당, 책임과 의무는 없는 방종주의 정당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자들이다. 이런 자들에게까지 정부가 혜택을 줄 필요성이나 있을까.
중산층이나 중상류층이라는 자들의 속성상, 그들은 자신들보다 못사는 자들에게는 비굴하고 비겁하면서도 자신들보다 많이 가진자들을 향해 항상 비판과 독설을 쏟아낸다. 이게 중산층과 중상류층의 속성이다. 그래서 일부 중산층과 중상류층들은 그런 패거리의식을 형성하여 한나라당과 보수우익 = 강남갑부, 민주당, 열린우리당 등은 자신들과 같은 중산층시민 이런 식의 허황된 등식까지 세워놓기도 했다.
결국 종부세나 종토세 폐지 완화 등은 한나라당이나 우파정당의 고정지지층일 리도 없는 자들을 위해 과도한 혜택과 인심을 쓴것이다.
어설픈 종부세 종토세 폐지완화는 결국 민주당의 계략인 것이다. 그것이 중소 투기꾼들이건 강남의 대형 투기꾼들이건 제3자가 봤을 때 투기는 마찬가지다. 거액이든 소액이든 투기라는 행위 자체에는 변함이 없고 본질적으로 똑같다. 종토세 종부세 폐지로 이득을 보는 자들이란 부동산업자가 아니라면 이와같이 대부분 앉아서 땅이나 주택을 투기해서 놀고먹는 투기꾼들과 토지보상, 건물보상 등을 노리는 자들이다.
종부세 폐지, 종토세 폐지는 슨상과 노무현 좋은 일이 될수 있다. 민주당 지지층들에게 호의를 베풀 필요야 있겠나?
종부세와 종토세가 사라지거나 완화, 폐지 됨으로서 땅투기꾼과 주택투기꾼들이 계속해서 땅과 집을 여러채 보유한 자들에게만 유리한 법안이다. 중소 투기꾼과 주택투기꾼들은 열린우리당 민주당 지지계층이 많은데 종부세 종토세 폐지완화 등 결국 이런것들 때문에 투기를 부채질했다 해놓고 나중에 트집잡을수 있는 것이다.
종부세? 종토세? 가난한 자나 서민들의 입장에선 중산층이나 중상류층 투기꾼들이나 강남의 투기꾼들이나 다같은 이리와 늑대로 보이는 것은 마찬가지다. 종부세 종토세 폐지나 완화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일부의 지지를 얻으려고 하는 이놈의 종부세 종토세 폐지완화 등으로 괜히 나중가서 종부세 종토세를 이명박정권이 폐지시켜서 투기꾼들 살맛나게 했다고, 19대 대선때 가서 민주당계 선거대책팀이 그런 소리나 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어설프게 민주당의 계략에 넘어가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적어도 민주당계열 인간들의 농간에 놀아나서는 아니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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