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광우병 편을 수사 중인 검찰이 MBC에 압수수색에 착수했단다.

그러나 노조원 100여명이 건물 출입문을 봉쇄하여 대치하던 검찰이 현장에서 철수했단다.

이는 ‘PD수첩’이 스스로 거짓방송으로 폭동을 유도했음을 자인한 것이다.

‘PD수첩’이 검찰수사를 못 받겠다는 이유가 뭔가?

거짓방송이 아니라면 수사 못 받을 이유가 없다.

걸핏하면 독재의 부활과 국민적 저항 어쩌고 하며 대드는 저들을 보노라면, 생각나는 것이 있다.

“국민적 저항” 어쩌고 하는 부분은 “그들의 급소”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즉, 찍소리 못하는 급소를 가지고 거짓으로 공갈치는 것이다.

오마이뉴스가 “그들은 왜 PD수첩에 집착할까”라는 헤드라인을 사용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PD수첩이 그들의 급소임을 알기 때문이다.

언론탄압이 왜 가능하겠는가.

그것은 실제로 언론탄압을 하면 찍소리 못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원래 탄압하기 직전에 시끄럽다. 실제로 탄압하면 찍소리 안 한다.

이명박 정부는 명심하여야 한다.

저들이 국민적 저항 어쩌고 하며 거창하게 공갈치는 곳이 바로 저들의 급소라는 것을!

그러니, ‘PD수첩’ 패거리들 안심 놓고 처벌하라. 아무 일 안 일어난다.

저들이 시끄러운 것은 그만큼 그들의 급소에 다가갔음을 의미한다.

급소는 찔려버리면 찍소리 안 나온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