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권 당시의 권농일행사.
그런데 요즘세대들은 권농일이라는 단어를 듣지 못하였을 것이다.
수입하여 사다 먹으면 된다는 간단한 논리인데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
1000년이상 수천년을  한반도인들은 굶주림으로 고통을 받아 왔다.
현재 50년전보다 인구가 3.5배 늘어도 배고픔을 모르는 것이 한국의 수출정책때문이지만 원자재가 없으면 이마저도 불가능한 일이 될지 모른다.
쌀이 쌀나무에서 거저 열리는 줄 아는 요즘세대놈들을 모조리 끌어다가 인간개조를 시켜야 한국이라는 국가가 그나마 유지될 것이다.
박정권이 가장 먼저 제거한 것이 시골의 농한기 노름판이었다.
농촌근대화도 이당시에 이루어진 것이다.
모든 것을 인력에 의존하였었다.
그런데 현정부들어서 1500여곳에 공사판을 벌이면서 전국을 세멘트로 도배질을 하고 있다.
쌀을 외국에서 사먹으라는 자들은 외국계곡물메이저들로 부터  6기통승용차를 뇌물로 받은 놈일 것이다.
미국등이 한국에 가장 관심을 가진 것이 쌀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것이었다.
미국등과 한국의 쌀가격의 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에 그 양국가의 곡가차액을 뇌물로 얼마든지 뿌려도 한국의 농촌은 망가져도 미국의 곡물메이져들은 자가용비행기로 귀빈대우받으며 한국에 입국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쌀생산과 쌀시장이 붕괴되면 한국은 미국등의 농산물국가의 곡가정책에 그대로 끌려다니는 결과가 될 것이다.
과거 40년전이전 아침마다 일어나면 7시 뉴스말미에 미국의 농산물가격시세가 어쩌구 저쩌구의 뉴스를 들어야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였다. 
농산물을 외국에서 사다 먹기 때문이다.
우리가 식량을 자급자족한지가 불과 얼마전이다.

항상 어느정권이건 긍정과 부정이 교차하는 것이다.
전국민을 위한 완벽한 정권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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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농일

[정의]
음력 이월 초하루를 달리 부르는 말. 농본 국가로서 농민의 노고를 위로하고 증산 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