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영의 남편(신동욱)이 1년 6개월간 옥살이를 하고 2월 21일 출소했다고 하네요.
신동운은 박근혜를 비방하는 글을 인터넷에 도배질을 하다가 명예훼손으로 피소되어 1년 반만에 출소했다고
합니다.
한편 박근영이 운영하던 육영재단 어린이공원을 박지만 쪽에서 뺏어 박지만이 운영하고 있다네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세운 육영재단이 박대통령의 두 남매가 빼앗고 빼앗기는 강탈전을 벌여
이제는 박지만에게 넘어갔다는데
박근영이가 육영재단 건물을 예식업자들에게 팔아넘기고 식당업자들에게 팔아먹고, 스케이트장 업자들에게
팔아먹고, 수영장 업자에게 팔아넘겨 어린이회관이 벼라별 업자들이 돈을 버는 곳으로 변질되어 어린이들이
한심한 신세가 되버렸다니...
관할 교육청이 이런걸 바로 잡아야하는데 보고만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교육청이 바로 잡았더라면 이렇게
박근혜 형제들이 뺏고 빼앗기는 난투극을 벌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업자들에게 빗진 돈이 270억원이 넘는다니 이 돈을 갚기위해 업자들에게 판매권을 팔아먹는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육영재단은 업자들이 들끓는 시장바닥이 돼버렸읍니다.
이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육영재단에서 박근혜 친족을 다 물러나게 하고 사기꾼들을 다 몰아내고
정부가 운영권을가지고 어린이들을 위한 장소로 거듭나게 만들어야 합니다. 소송과 고소고발로 뒤엉키고
업자 수십명이 이권다툼을 하는 곳에서 어린이들은 발붙일 곳이 없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꿈꿨던 육영재단은 본래의 뜻이 간곳없이 사라져버린... 정말 큰일났습니다.
누가 '육영재단어린이회관' 을 바로잡을 것인지... 박근혜 대통령 밖에는 없습니다. 빨리 바로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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