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말 한 마디에 샴페인 터트린 바보들?
김정일은 조 폭 두목 자격도 없는 인간쓰레기다. 깡패는 최소한의 의리 란
것이 있다. 그러나 이자는 세계가 주시하는 가운데 합의 된 공동 성명내용을
무효화 활수도 있는 중요사항을 뒤집는 발언을 했다.
공동성명이 발표된 후에 한국정부는 영원한 평화라도 온 것처럼 들떠 샴페인
을 터트릴 정도로 환호 했지만 외국은 냉철했다. 공산당의 속성을 너무도
잘 아는 미국 등 서구사회는 이제 붙어 란 말로 함축성 있는 코멘트를 했다.
적당한 시기에 경수로 문제를 의논할 수 있다고 했는데 김정일 도당은 느닷없이
경수로 선 제공 후에 핵무기 폐기 운운했다. 성명 낸지 단 하루 만에 뒤집은
것이다. 김정일을 믿고 날 띠는 부류는 정신이 재대로 안 박힌 사람들이다.
그들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그리 쉽게 포기한다 할 때에 회담 당사자들은
어리둥절했을 것이다. 무언가 이상하다고 우리국민 들은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이들은 소위 잉크도 마르기 전에 파괴 작업을 시작한 것이다
김정일 도당의 농락은 미국의 적개심을 더욱 높여줄 뿐이다. 이 자들이 이번에
합의를 깬다면 김정일 편인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친북적인 한국정부는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는 어이없는 입장에 빠지게 된다. 미국이 북한의 핵시설을
선재 공격해도 이들이 할 말이 없게 되었다. 미국이 기대했던 바로 그 구실을
우둔한 김정일 도당들이 자발적으로 미국의 공격정당성을 제공한 것이다.
신문을 보니 가관인 한심한 기사가 도배를 했다. 누가 이번 합의 성사에 공이
컸느니. 누가 더 합의를 끌어내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느냐 말하면서 축배를
들 준비를 하는 것 같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다. 무법자 김정일 과는
약속이나 조약 같은 것이 한 낱 휴지조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understand 해야 한다.
17434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