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에서 386빨들은 사회의 기생충이며, 국가의 암적존재이다.
세상에 자신의 아내이기도 하며, 또한 자신의 동지이기도 한
아내를 잔혹한 방법으로 목졸라 죽이는 저 처절한 인간성파괴의
현장을 보아라.
이들에게는 오직 권력만이 유일한 삶의 가치이며, 가정이나 동료,
국가 그리고 국민들은 모두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 강화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할 따름이다. 그래서 그들은 언제나 우매한 민중을
선동하고 부추켜 그것을 이용하고 자신들은 권력의 단맛을 빨아
먹고 사는 기생충같은 존재들이다.
허긴 저 북쪽의 김정일같은 권력의 화신을 교주처럼 모시고 있는
그들이니 그들에게 인간성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일
것이다.
지금 권력을 잡은 386빨들에 의한 부역에 동원되어, 야구장에서
광란의 춤판을 벌리고 있는 소위 연예인들이란 자들의 꼬라지를
보라. 저것이 어찌 정상적인 나라의 모습이며, 인간의 모습인가!
여기에 †을 잃고 혼이 다나간 한국의 젊은이들을 보면 이 나라의
장래가 어떠할 것인지 안봐도 비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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