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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라도 4.19의거 일으키렵니다.
( 강재섭 게시판에서 댓글)
여름향기 님께서 제게 주신 글과 그림, 타오르게 하는 듯한 음악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시귀에 있는 보고싶은 사람이 제가 되고싶단 생각까지 듭니다. 반듯한 사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으로 여겨집니다.
그런데 이회창님에 대한 포지티브적 글 원하신다면 위에 올릴 '새인물 이회창' 보시길 부탁드리고,
박근혜, 이명박 님들에 대한 제가 올린 의견들은 어차피 유권자라면 관찰해 알고 넘어가야할 사실과, 대한민국 유권자 라면 반드시 짚고 알야야 할 사실들을 가감 없이 말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분들에 대한 의혹이 있으면 의문을 제기하고, 잘못된 점은 풍자해 여러 국민들에게 알려서 애국하는 길이란 면에서도 나무랄 일 아니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자기 동료이며, 자기들이 경선에서 뽑아놓은 이회창 후보가 3대조작 등, 노무현이
5곳 이상에서 "이회창 후보 부인 한인옥씨가 10억을 받아먹었다"고 말한 것 하나만으로도
지난 대선은 무효가 됨이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특히 박근혜 같은 분은 그런것 철저히 따져야 할 위치에 있던 분으로서, 저의 청원에 마지못해 단 한번 3대조작사건 문제를 제기 한 것으로 그쳤습니다.
그러고 동료가 강탈당한 보물을 자기가 차지하려는 야욕을 이명박과 한 치도 다름없이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런 잘못되는 상황들을 공격함으로, 이분들의 부도덕한 출마를 막으려 함입니다.
事必歸正 강탈당한 이회창의 대통령 자리를 찾기위해,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저는 혼자서라도 4.19의거를 일으키렵니다.
쇠 절구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일이라도 계속 할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 올릴 ‘새인물 이회창’에서 말하듯이 지금 이 혼란한 나라에서,
이회창이야 말로 가장 필요한 인물입니다.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가장 필요한 새 인물입니다.
세종대왕이 그 시절의 새인물이었고,
95세 등소평이 오늘의 중국을 만든 새시대 새 인물이었듯이......
여름향기 님께서도 제가 일으키려는 4.19의거에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지금 저와 동참하려는 무수한 발자욱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뚜벅뚜벅 뚜뚜벅....
지금 저와 함께하려는 방방곡곡에서 들려오는 저 함성이 들리지 않습니까?
존경하는 강재섭 대표님께서도 별도로 게시판 글과 등기우편으로 보내드릴
‘12.19부정선거 진상규명 청원’을 받아주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2006. 7. 30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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