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현은 회충이에 비해선 훨씬 솔직한 사람이다.
대통령 되고 전라도 가서 자기가 가슴에 품은 말을 솔직히 고백 하였다.
"당신들이 나 좋아서 찍어 주었나? 이회창 싫어서 찍어 주었지?"
얼마 전에 또 전라도에 가서
"전라도 사람들 하고는 피곤해서 정치 못 해 먹겠다"
고 하였으니 얼마나 솔직한 사람이냐?
일반 사람들 같으면 평상시 그런 속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도 절대 내 뱉지 않는다.
그런 것을 볼 때 놈현은 용기가 대단한 사람이며 그정도 깡다구가 있으니까 대통령을 해 먹었은 것이다.
겉으로는 이세상 법과 원칙은 혼자 다 지키는 냥 너스레를 떨면서 뒤로는 호박씨를 깐 회충이는 솔직한 놈현을 타산지석으로 삼을 것을 권고 하지만 원체 고령인지라 이제 와서 따라해도 때는 늦었다.
65164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