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으로 연명하는 현대가 또 이북에 소떼를 몰고 간다.
현대의 부채를 지금 즉시 '일괄상환'받자!
우리 국민은 수해복구가 늦어져 생계가 막막하고,
자살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이 무슨 반역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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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소 100마리 북측에 기증
6일 평양에서 열리는 류경 정주영체육관 개관식에 참가할 남측 참관단의 방북길에 소떼 100마리도 동행한다.
현대아산은 체육관 건설에 참여한 현대건설과 현대상선 등 15개사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는 방식으로 서산농장에서 키운 소 100마리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측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의 `소떼방북'은 지난 98년 6월(501마리)과 10월(500마리), 2000년 8월(500마리)에 이어 이번이 4번째로 지금까지는 모두 판문점을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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