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의 주적은 미국과
죽은 박정희,
그리고 한나라당과 박근혜 이다.
노무현 과 정동영(鄭東泳), 그 추종자들, 열우당은 주적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냥 천방지축 이다.
헨리 하이드 미국 하원 국제관계 위원장이 북한 핵문제에 관한 청문회에서 “한국은 누가 적인지
명확히 밝히라”고 발언한 데 대해 열우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로 가장 유력하다는 정동영(鄭東泳)
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정동영(鄭東泳)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 겸 통일부 장관은 통일부 간부회의에서
하이드 위원장의 발언을 직접 언급하면서 “미국을 포함한 세계 어느 나라도 국방백서에 적을
명시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정 동영의 주적개념에 대해 NSC의 한 관계자는 언론사와의 전화통화에서 “정 장관의 발언은
NSC 차원에서 사전조율을 거친 것이 아니라 자신의 평소 소신을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해
정동영의 분명하지 못한 주적 발언에 대해 NSC 입장에서 책임을 피해가려는 의도가 분명해 보였다.
국가관과 역사관이 분명하지 못하고 정치 철학이 분명치 못한 노무현과 정동영,열우당 그들은
아군과 적군에 대한 분명한 판단력이 없다.
그들의 주적개념은 미운놈은 무조건 주적이라고 해서 죽은 영혼 마져도 싸움의 상대로
삼고 날뛴다.
세계의 어느 나라도 국방백서에 주적표현이 없다고 말한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세계 어느 나라가 우리 처럼 국방의 의무가 국민의 기본 의무로 지켜지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세계의 어느 나라의 안보가 우리 처럼 심각한가?
어느 나라가 우리 처럼 동족이 분단되어서 적대국으로 대치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어느 나라가 분단되어 동포의 수도를 불바다, 피바다로 만들겠다고 핵무기로 위협하는
동포가 어디에 있으며, 분단된 적대국으로 대치하는 나라가 지구상에 또 어디에 있는가?
동포면 모두 껴 안아야 된다면 북한 동포는 껴 안으면서 왜 국내에서 정치 로선을 달리하는
다른당 동포는 적대시 하는가?
왜 같은 땅에서 같은 국민으로 같은 의무와 권리를 가진 동포는 보수 와 수구로 편가르기
해서 남남 갈등을 일으키면서 국민의 생존과 국가존립을 위협하는 김정일 체제는 감사고 있는가?
동족을 살생하고 200만 이상의 생명을 앗아간 동족상쟁의 남북전쟁을 일으킨 김일성과 그의
아들이며 권력 후계자인 김정일은 용서하고 껴안으면서, 전쟁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는 그들을
용서하고 서울을 한번만 방문해 달라고 애걸복걸 매달리면서 죽은 박정희는 용서하지 못하고
죽은 박정희의 영혼에 난도질을 하고 있는가?
마치 몽유병 환자가 공동묘지에서 죽은 귀신과 밤새도록 싸우다 아침녘 날이 밝으니 제김에
지쳐서 쓰러져 죽어있었다는 [전설따라 삼천리] 야사 처럼 .......
노무현 과 그의 추종자들은 죽은 박정희의 혼령을 주적으로 삼고 형체도 없는 박정희 귀신과
싸우느라 지쳐서 정권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지 않는가..
가까운 날 제 스스로 지쳐 넘어져 탈진해서 사라질것이다.
[전설따라 3천리]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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