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여사는 현재 '중도'라는 용어를 정치적으로 선점하여
정략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대체로 용어의 구체적 내용보다는 단지 그 이름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어의 선점 전략은 일반인에 대한 대중에 대한 전략임은
맞습니다.
그런데, 박근혜여사 주위에 애매모호한 중도세력이 끼어들어서
혼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겠는데, 그만큼 박근혜 여사께서
권력에 대한 의지가 드러나는 듯 하군요.
그런데, 물류혁신을 위한 이명박씨의 경부운하 건설론은
얼마든지 철도교통의 발전론으로서 손쉽게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경부운하건설은 허술란 공약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환경단체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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