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정당정치(政黨政治)이고 책임정치(責任政治)입니다.
정당이 국민에게 대통령 후보와 선거공약을 내걸고 일정기간 집권을 해서 그 정당이 내건 선거공약을 잘 구현하면 그 정당 또는 대통령이 중임을 하도록 하고 못하면 책임을 지고 정권에서 물러나서 야당을 하는 정치가 책임정치요 정당정치입니다.
민주국가에서 정당은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뽑아내는 기구임으로 행정부와 국회가 헌법기관인 것 처럼 헌법기구입니다.미국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영국은 보수당과 노동당이, 불란서는 사회당과 사회민주당이, 일본은 자민당과 민주당이 당을 깨지 않고 오래도록 정치를 지속하고있습니다.
지금 여당의 정치인들이 열린우리당을 깨고 빠져나가려는것은 정당정치(政黨政治)와 책임정치(責任政治)가 무엇인지 모르는 무책임의 극치이고 국민을 속이려는 짓입니다. 법리를 잘 모르는 나 같은 일반 국민으로서는 어찌할 수 없으나 언론기관이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법리를 잘 아는 전문가들이 헌법소원을 해서라도 막아야 합니다.
집권을 하는것이 정당의 목표라며는 당을 그데로 두고 정당한 평가를 다시해달라고 하거나 실정의 이유가 어쩔수 없었다고 제데로 된 해명을 하거나 한나라당의 집권준비가 안되었다는 논리로 더 좋은 인물을 전국을 삿삿히 뒤저서 참신하고 유능한 인제를 발굴해서 후보로 내어놓아서 집권하지 못하면 야당을 하는것이 정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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