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에서 주최한 대선후보들에 대한 정책토론회는
온국민의 지대한 관심속에 장장 2시간에걸쳐 진행되었는데,
초장부터, 자신의 정책발표는 뒤로한채 상대방후보를
비방하고 중상모략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에리트집단이라는
검찰의 발표는 전면부정하고 국제사기꾼의 주장만을 거듭
강조하는 김정일 연락병 정ŠE녕이의 조국은 북조선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다.
지난 5년동안의 참담한 국정실패로 인하여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의 지지율이 한자리수로 곤두박질치자
정동녕과 그 똘마니들은 열우당을 위장폐업시키고
대통합신당으로 간판만 바꿔달고나서 대국민지지를
호소하고있으니, 천하에 이토록 후안무치하고 개무식한
종자들이 아직도 정치판에 존재한다는겻은 한마디로
국가적 불행이라 할수있다.
전직대통령도 위법사실이 발각되면 검찰에의해 기소당하고
의법처벌당하는 세상인데, 어떻게 여당도 아닌 야당대선후보가
막강한 검찰조직을 좌지우지할수 있단말인가?
이미, 미주지역에서는 사기꾼 김경준의 배후세력으로
개대중과 그 똘마니들을 공공연히 거론하고 있다는데
검찰은 이번기회에 사기꾼을 내세워 상대방을 모함하는
더러운 종자들의 행적을 낱낱히 조사하여 국민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주기 바란다.
대한민국 검찰은 부도덕한 정권의 눈치를 더이상 보지말고
법과 양심에따라 엄정하고 공평무사하게 법집행을 한다면
국민모두 뜨거운 박수를 보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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