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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로 들어난 노무현의 NLL 포기발언

국민에 굴욕을 안겼다.

장재균 [email protected]

http://youtu.be/8rgFC5juXs0
▲동영상 촬영 편집 장재균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50여 보수단체 단체대표 및 400여 회원들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문화제로 가장한 거짓촛불 종북세력들을 강력히 경고했다.

거짓촛불 당장 사라져라!
종북세력 이 땅을 떠나라!
들고 있는 거짓촛불로 북한을 민주화 시켜라!

이날 보수단체는 18시부터 조선일보 앞 원표공원과 동아일보사 앞 등 두곳으로 나뉘어져 촛불세력들의 행사를 고립시켰으며, 19시 가두행진을 원천봉쇄했다.

성명서

노무현의 NLL 포기발언이“진실로 밝혀진 이상”이 땅엔 촛불이 필요 없다. 촛불이 필요한 곳은 북한이다. 북한의 폭압정치로 말살된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위해 거짓촛불을 평양으로 옮겨 그곳에서 밝혀야 한다.

그리고 북한해방을 위해 거짓촛불세력들은 나서라 평양과 개성공단, 금강산관광단지, 아오지탄광과 길주군 풍계리에서도 거짓촛불을 들어라 그리고 민주화 시켜라!

민주당은 그동안 NLL 포기발언이 없다며, 국민에게 거짓말 한 것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국가정보문건은 물론이며, 정보요원의 신상정보, 국가정보기관의 정보사항 또한 국익을 위해 대외비밀로 규정하고 있다. 전 세계 각국 또한 공통으로 지켜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런 수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심히 우려되는 바 크다 할 것이다.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지난 17일 법사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영토포기 발언’과 관련하여 국정원의 제보를 들었다며 이같이 발언했다”고 한다.

서상기 의원은 국정원에서 이 문제를 야당 의원에게 제보했다면 이것은 “야당 발 신종 국정원 정치 공작이다”고 말했으며, 최고 정보기관이라는 국정원에서 끊임없이 말이 흘러나오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리. 없다. 그런데 민주당은 한 술 더 떠 국회를 진흙탕으로 몰아가고 있다.

만약 야당이 계속해서 물타기 식, 책임 회피로 일관한다면 NLL 대화록 전문을 국민 앞에 공개토록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는 요구할 것이다.

2013년 6월28일

보수대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