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남자인 내가 노대통령 행동심리를 들여다 보면,
1. 자존심에 엄청난 상처를 받았다.
: 상고 졸업장으로 법조계에 힘들게 입성하여서
서울대 출신들에게 엄청난 무시를 받았을 것이다.
서울대 폐지론이 그것을 말한다.
연세대 특강(자기자식출신교) 갔는것 보면 안다.
또한, 권양숙여사도 여상을 중퇴했다고 했는데
이화여대 출신들로 부터도 똑 같이 당했을 것이다.
국무회의에 둘러앉은 국무위원들의 전문성을
인정이라도 하나 마음속으로 인정안한다.
2. 부자들에 대한 증오
: 가난했지만 훌륭한 지도자가 되신분들은
그 심정을 이해하고, 올바른 정책을 추진하는데
노대통령은 “나는 못사는 집안의 촌놈출신이다”
“좋은대학나오고 부자된 너거는 다 도둑놈들이다”
"너거들은 나를 무시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음에 틀림없다.
엊그제 투자보고회의에서 초등학교 책상에 줄줄이 앉혀
더덤거리고 글잃은 재벌의노총수들 보면 알 것이다.
재벌총수들은 임기가 끝나기를 학수고대 할 것이다.
남의돈 강제로 쓰라,마라 하면 내라도 속으로
"야, 저건 조폭이다" 한다.
3. 정치의대상
: 세종대왕이나 박정희대통령과 같은 훌륭하신 분들은
백성의 후생복지를 위해, 노심초사 했는데
노대통령은 자기가 내세운 정책의옮고 그름은 필요없다
서울대 출신들이시비를 걸어오기를
학수고대 기다리고 있지,진정 중하층의 국민을 위한 마음은
안중에도 없슴이 틀림없다.
이번에 행정수도(천도)건 한나라당 제대로 걸려들었다.
하라고 나둬도 훗날 안될것 같으면 어차피 나자빠진다.
백성들 허리가 잘리든 말든 문제가 아니다.
"왜 배운놈들이 아~~으 나의일에 훼방놓으니까"
4. 대통령이 되기 까지의 과정
: 부산에서 지역국회의원 과 지자제 선거에서도 인정못받고
빈번히 떨어졌다. 이때부터 행적은 보따리 하나 들고
객지떠난 고아처럼 좌충우돌하여 어찌어찌하여 당선되어
정도를 걸었다기보다 가진것도 없고 잃을 것도 없으니,
이때부터, 이판사판 공사판 합의6판식이 태동했다.
여러가지, 정황이나 얼굴관상을 보면 내부에는
질투심.증오심.복수심으로 가득차서, 이성을 쉽게 잃는다.
이는 그의 언행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개판”“깽판”“막가자”“계급장”“x도 못해먹겠다” 이런 말들은
이성보다도 힘이 바탕이 되는 폭력세계에서 쓸 만한 말이다.
( 폭력별이 현역 함참의장 보다 높은 내 친구가 둘 있다)
따라서. 올바른 비판도 시비거리로 받아들여 경상도 말로
“ 씨발 X도 맞장한번 뜨자”식으로 나온다.
행정수도 문제, 한나라당 또 제대로 걸려들었다,
나둬라, 어차피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서민들 마찬가지다.
구중궁궐 방구석에서 조중동,한나라당과 한판 붙을 궁리뿐.
오늘 당장 남대문,동대문시장 한번 가보소~
니죽고 나죽자 식으로 나갈 때, 무식한 놈이 이길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길어야 3년 정도 남았는데,
복수할 시간이 없다고 이빨갈지 말고
조폭에서 착한 목회자가 되어가는 심정으로 힘든 백성을 어루만져주시고, 훗날 훌륭한 지도자로 기억속에 남기를 바랍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산업현장에서 목잘릴까 매일 걱정하는 공고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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