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한 양반 둘입니다. 창클을 누구 누구가 와해를 시키려고 했다는 둥. 주시모가 글을 지웠다는 둥. 왜 자기들의 일을 창클안에서 해결을 해야지 남의 집에 와서 자기들이 옳다고 진실이라고 함부로 남을 끌어 들이고 글을 올리는가 말입니다. 진리수호와 파아란이 능력이 있고 나라를 위해서 살신성인을 하실 분이라며 눈물을 흘리면서 믿는 회원분들도 있는 창클입니다. 진리수호를 위선자라 생각하는 분들도 물론 있습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생각과 이해력을 가지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김대중이와 노무현이를 인간이하로 취급하더라도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말입니다.
진리수호와 파아란님.
강한 부정은 긍정입니다. 내 보니 두분들이 진실이라는 이야기를 자꾸만 하는 것을 보고 역으로 생각했습니다. 진실이 아니니 저리 다른 사이트에다 글을 올리고 토악질을 하지.
두분은 무엇이 두렵습니까? 진실은 하나님이 알고 당신들이 알고 또 남아있는 창클의 열혈회원분들이 알고 있는데.
누구 누구때문에 창클이 와해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곧 책임회피입니다. 누구때문에 와해되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운영을 해나가십시요. 쓴소리동우회를 만든다면 만드세요. 다른 사이트에 구차하게 글 올리지 말고.
창클의 문제는 창클에 올려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님들이 올리는 글을 보고 있는 당사자나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은 님들만 못해서 맞대응을 안하는 것인줄 압니까? 이제 창클의 문제는 어느 다른 사이트에도 거론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님들 본인이 땅에 떨어뜨린 명예는 님들의 노력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전 제삼자 입장으로서 창클의 회원이었지만 강등된 사람으로서 님들과 같은 길을 갈 수는 없는 사람이지만 창클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창클의 문제는 창클밖으로 가지고 나오시면 창클과 님들의 얼굴에 침뱉는 형국입니다. 창클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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