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벌판님에게 드리는 글
(동아시사발언대에서 답변)
나라사랑하는 푸른벌판님의 좋으신 글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이회창님은 어쨋던 두 번 패배로 이 꼴로 나라를 만든 죄인이니 책임지기 위해서라도 좌파정권으로 기울어 가는 위태로운 나랄 위해 빨리나와서 역할을 하시라는 말씀 잘 보았습니다. 제가 창사랑인이니 창님께 그런 뜻이 전해질 수 있을까 하신 뜻으로 알고, 저도 속히 정계복귀하길 바라는 마음에 전적으로 공감해 그 뜻을 창사랑에 글 올리며, 님께 주절주절 대답거릴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말에 도둑 당한 사람에게도 잘못이 더 크단 말 있듯이, 이회창 역시 어떤 이유로든 두 번 패배로 이렇듯 위험한 나라 상황을 만든 도의적인 책임 없다고는 말 안 하렵니다. 그러나 홍보전(弘報戰)에선 졌기는 하지만, 저는 이회창님이 선거에서 진 것이 아니라 범죄에 당한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3대 조작범죄에 대해서 아니라고 아무리 주장해도 국민들이 믿지 않은 상황을 만든 것은 부정, 부패에 찌들은 야당에 변화를 못 주어, 이에 염증을 느끼고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저들의 가증스런 개혁이 통했다"는 푸른벌판님의 말씀 일면 공감 가는 점도 있기는 하나, 저는 좀 다른 각도로 보고있습니다.
저놈들은 과거나 지금이나 김수환 추기경님이라도 과거 여자를 겁탈한 인물로도 만들 놈들입니다. 설훈 같이 의원직을 걸고 이회창 총재에게 20만불 준 녹음테이프를 자기가 갖고있다고 범죄를 저지를 놈들 부지기수입니다. 아마 손가락 짤라내고 군대 안 간 열우당 의원들 숫자정도는 될 것입니다. 김대업이나 기양건설 김선용,이교식 정도의 사기꾼들은 밥그릇 밥알정도로 만들어낼 놈들입니다.
제왕적 대세론에 안주했다는 말씀 중에 이회창님은 제왕적이기 보다 오히려 그러지 못하고 민주주의 하다보니 현재 적인지 아군인지를 분간키 어려운, 지금의 이상한 잡탕 한나라당 모양만 만들어진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특히 막판에서 대세론에 안주한 것이 아니라, 우세한 상황에서 조직을 뒤흔드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는 당연한 조심스런 행보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권을 잡은 후라도 개혁은 그리 만만치 않지만, 지금까지의 한국현실에서 야당이 집권하기 전에 큰 변화나 자기정화를 하는 개혁한다는 것 간단치 않다는 생각입니다. 자칫 집권하기도 전에 스스로 와해되기 십상이지요. 그 증거가 지금까지 개혁이며 도덕정치를 표방하고 민주화 투쟁하던 자들 누구도 그런 경우가 없었습니다. 사실상 지난 대선만 해도 이 정권은 구호로만 깨끗했지 8억이 100억으로 둔갑한 돼지저금통이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영삼, 김대중이 야당시절 깨끗했습니까? 김대중은 광주학살의 당사자 5공의 노태우의 수십억도 받아먹었습니다. 그들도 선거판에서 말끝마다 부패 하다는 여당 못지 않은 선거자금 언제나 썼습니다. 심지어 도청도 수천명 박아놓고 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의 노무현은 선전전에서 깨끗한 이미지 만들기에 성공을 했지, 실제론 차떼기 했다고 공격당하는 이회창 측보다 3배 이상 대선자금을 썼다는 것 중론 아닙니까?
그리고 야당의원들 개개인을 변화시켜 건전보수 한나라당을 만든다는 것 3대조작사건에 침묵하거나, 국군포로에 대해 침묵하는 상식 밖의 대한민국의 정의감(正義感)하에서 그리 간단하리라 생각하십니까? 여야 합작으로 지방의회의원들의 공천권을 국회의원들이 갖게 한 입법이 성사 된 것만 보아도 그게 그리 간단하겠습니까? 야당총재 이회창이 아무리 정의감이며 능력이 있다고 하여도..........
이회창이 잡고있는 야당에서 사실상 정치자금을 1/10로 줄였습니다. 그게 모두 이회창이란 존재가 야당 총재로 있었기에 가능한 일 아닙니까? 그리고 3대조작이란 세기적 범죄를 저지른 저들이 있는데, 무슨 이쪽 한나라당의 과거가 입방아 꺼리라도 된답니까? 너희는 과일 서리했기 때문에 자기들의 금고털이가 성립된다고 주장하는 적들의 논리라면 몰라도.......
심지어 이회창을 그릇이 작은 사람이라고 까지 몰아대는 사람들이 있는데, 돈을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치자금의 황제 고 김윤환의원님이나 경남맹주 이기택의원님을 배제시키고 정치자금을 확 줄인 결과 그렇게 된 것이지요. 또 누가 감히 그분들을 공천에서 배제시킬 꿈이라도 꿀 수 있을까요?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이회창이 대세에 안주할 인물로 볼 수 있겠습니까?
저는 지난 대선에서 3대조작을 비롯한 무수한 선거범죄가 있었어도 개표에서 졌지, 투표에서는 이회창 후보가 이겼다는 생각입니다.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전자개표 후 여러 정황으로 보아서 누구도 그런 정황을 알게만 된다면 저와 같은 심증이 가리라 믿습니다.
전자개표 범죄는, 강도떼가 집에 들어 주인여자를 강간하고 도적질하고 달아났는데, 훔쳐 간 물건들이 발견되고 도적질한 졸무라기들은 모두 잡아 감옥에 넣었는데, 강간당한 여자는 어디서 살아있는지 자살했는지 알 수가 없고, 분명히 정액이 묻은 팬티며 찢어진 팬티며 여기저기 핏자국 등 강간의 심증이 가는데 도적놈들은 화간(和姦)이라고 우겨대니 잡아들일 수 없는 상황인데
강도 떼의 보스와 중간보스들은 자기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우겨대고, 검사는 강도들과 한패거리이고, 판사는 강도떼의 위협에 겁먹은 것인지 왕년에 먹었던 여러 뇌물 받은 흔적이 약점이 되어서인지, 강도 보스와 중간보스들 몽땅 무혐의 판결했습니다. 이때 여자는 강간당한 것일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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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박근혜 대표님이나, 이명박 시장님 모두 우리나라의 동량이 될 분으로 믿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두분 모두 자기당 대선 후보였으며 동료이며 선배인 이회창에 대해선 인간으로서 도리(道理)가 아니었습니다. 3.15부정선거 이상의 범죄에 대해서 한마디도 말없이, 모함 받고 물러난 이순신 자리를 차지하려는 원균이나, 강탈당한 물건 원래의 주인과 경쟁입찰 하자는 장물아비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두분들 그런 면에서도 이번은 아니란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 잘못을 지적하며 여러 공격도 했습니다. 그분들이 경우 아닌 인간의 도리를 저버리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앞으로도 공격이 계속될 것이기도 하고요.
박근혜 대표님은 큰그릇으로 동량은 될지언정 경륜의 부족이란 치명적 약점을 갖고있고, 이명박 시장님은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더욱 아니고, 4대강국의 틈바구니에 놓여있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최근까지 전쟁범죄와 테러를 저지른 호전적인 독재정권과 대치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도외시한 국가정체성에 대한 입장으로 볼 때, 한 부서의 장은 될지언정 국군총사령관이기도 한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은 절대로 아니란 생각입니다. 물론 한참동안 수련을 쌓아 의식이 달라진다면 차차기에 대한 기대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어떤 분께선 박근혜 대표님은 이회창님께 바톤을 넘길 분으로서 존경하고 있단 말씀을 1.2편 글로서 쓰신 걸 본적 있습니다. 저는 너무 마음 드는 글인지라 1편을 복사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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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총재님! 속히 돌아와 위기에 처한 이 나라를 위해, 하루속히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반역세력과 체제수호세력과의 전쟁에서 분명한 자유시장주의 경제,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분명한 신념을 행동으로 옮기셔야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푸른벌판님을 비롯해 여러분께서 모두 목소리를 높여서 불러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급박한 나라사정도 있고 나오란 목소리가 크면 정계은퇴니 뭐니 했다고 안나오고 배기겠습니까?
2006. 2. 26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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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고 님에게 드리는글.. 글쓴이 푸른벌판 (yhr551127)
번호 169988 날짜 2006-02-26 20:52:30 조회수 64 추천 5
이고고님의 이회창님에대한 열정적인 지지에 감복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래에 글을 올렸는데 님이 보았으면 틀림없이 댓글을 남기리라 생각했은데 못보신것 같아, 직접 이고고님에게 글을 드립니다.. 아래의 글이 제가 기대하는 이회창님의 역활입니다..
추가하면 이회창님이 박근혜대표를 도와 애국정권이 창출되도록 혹은, 그반대로 .. 그다음에는 ..도와가면서 국정운영을 한다면 지난번 글에 썼듯이 환상의 커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것이 제마음이며 그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명박은 되지도 않치만 ,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빨갱이 정권보다야 낫겠지만..
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회창씨가 속죄하는 길 .. "
작금에 나라는 벌갱이 정권이 들어서 나라의 근간을 흔들어대며 , 욕보이고 있는 가슴 아픈 세월입니다. 이에 자유대한민국에 살고자하는 전 애국세력은 힘을 하나로 집결하여, 준동하는 벌갱이들을 몰아내고, 다시 반듯이 세워 희망찬 미래로 나가야 합니다.
이일에 남녀노소가 따로 있을 수 없으나, 더구나 이회창씨는 원죄가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잘못 선택한 국민의 죄가 더 크겠지만 , 두 번이나 애국세력의 후보로 나가 벌갱이 DJ, 노무현 에게 연속으로 패해 이런 아픈 세월이 왔음을 통감해야 할 것 입니다.
혹자는 벌갱이의 삼대 풍 사기 혹은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도둑맞았다 하지만, 전자개표기 조작은 진상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삼대 풍 사기는 사기 친 뻘갱이야 논할 가치도 없는 존재들이기에 생략하고 이회창씨의 잘못만을 논하고자 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뻘갱이들이 사기를 치기위해서도 마찬가지 일 것 입니다. 이회창씨 자체가 부패한 인물은 아닐지라도, 부정, 부패에 찌 들은 야당에 변화를 못주어, 이에 염증을 느끼고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저들의 가증스러운 개혁이 통했으며, 제왕 적 일인보스 체제로 대세론에 안주해 적에게 표적이 조기에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속인 뻘갱이는 말할 것도 없고, 속은 국민도 잘못이 있지만, 삼대 풍 사건이 아니라고 아무리 주장해도 믿지 않은 상황을 만든 것은 , 썩을 대로 썩은 야당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패배 후 정계은퇴 발표를 하며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것을 가슴 아프게 보았습니다.
이회창씨의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벌갱이 정권의 갱판에 국민은 화병이 나고, 나라는 몸살을 앓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적화세력의 광란에 나라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이회창씨 두 번의 대선패배가 갖고 온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라와 민초에게 큰 죄가 있음을..
이회창씨도 이제는 왜 패배를 했는지 깨달았으리라 믿습니다. 좌익퇴치와 애국정권창출을 위해서는 수구당이 아닌 건전한보수당으로 바뀌어 국민의 사랑을 받은 당으로 변신해야 합니다. 이일은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야당대표가 들어선 후 많은 점에서 변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를 계속해야 하며, 정착화 시켜야 할 것 입니다.
이제 이회창씨가 국민 앞에 큰 죄가 있음을 깨달았다면, 속죄하고 갚은 길은.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뻘갱이 정권을 몰아내고 애국정권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야 한다는 것입니다. 혹자는 두 번이나 기회가 주어졌던 이회창씨는 원로로써의 역할만을 해야 한다고 예기하지만, 민초는 원로로 나서냐 , 정계에 복귀 하냐는 이회창씨가 결정해야 될 몫이며, 그에 대한 심판은 국민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야당에 다양하고 훌륭한 대권후보가 많음은 장점도 될 수 있고, 단점도 될 수 있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지율을 높이고 축제적인 분위기 속에서 대선후보를 뽑고, 패자는 승자에게 축하와 애국정권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면 장점이 되지만, 이전투구 장으로 변질된다면 단점이 될 것 입니다.
이점을 이회창씨는 명심하고 정계에 복귀하고자 한다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애국정권창출의 가능성을 높여주기 바라는 마음이며, 더 이상의 침묵이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 적극 나서 뻘갱이 정권을 몰아내고, 애국정권이 창출되어, 밝은 선진한국으로 나가는데 일조를 해야 할 것 입니다. 이것이 속죄하는 길임을 ..
2007년 대선은 적화냐, 자유대한민국을 수호 하느냐를 가르는, 선거가 아닌 반역세력과 체제수호세력의 전쟁입니다. 또다시 애국세력이 패배한다면 나라는 돌이킬 수 없는 망국의 길로 접어들 것 입니다. 이점을 애국세력은 명심해, 애국정권창출에 전 애국세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힘을 하나로 결집해야 할 것 입니다.
애국정권창출로 광란의 세월의 아픔을 찍고 미래로 나가는 일에
이회창님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합니다.
19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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