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개표기 및 전자투표반대 애국시민단체 합동기자회견
(저도 오늘 오후11경 선관위 과장이라는 자로부터 기자회견에 대한 항의성 전화를 받았습니다. 언행이 사려깊지 않다라니, 기자회견을 할려면 국회에서나 하라나 자신들 앞에선 기자회견 말라니 어의가 없더군요 조금 뒤에는 사이버경찰이라는 사람으로부터 내일 기자회견이 있느냐 몇명이나 나오냐 집회는 아니냐 참 피곤하게 나오더군요. 제가 한마디 한 말은 공권력을 남용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물론 선관위 과장이란분께만 ㅋㅋ )
* 날짜 : 3월 21일 오후12시
* 장소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입구
( 과천정부청사역 6번 출구에서 15분 거리)
참여단체: 구국투쟁위원회. 나라사랑실천운동. 대한민국 수호범국민연합. 멸공산악회. 애국네티즌시민연대. 부정부폐추방시민연합. 새로운 물결21. 자유넷. 전자투표저지국민운동본부. 해군동지회 외10개 애국시민단체 참여
전자개표기가 법률상 기술상 문제점이 많은 상황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언론 방송에서 조직적이고 집요하게 전자개표기 및 전자투표를 자행하려는 것은 국민주권 유린이자, 헌법파괴행위가 아닐 수 없다.
대다수 국민은 방송이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신속한 개표만을 원하지 않는다. 투표의 기본은 바로 정확성이 생명이다. 그런데 선거관리위원회가 자랑하는 전자개표기( 선관위에서는 개표분류기라고 주장하지만)는 이미 2002년 필리핀 대법원에서 불법적이며 위험한 기계로 판정되어 반품되었다.
그리고 지난해인 2005년 11월에 터진 사건 즉, 대법원이 관리하는 공문서가 온라인상에서 너무도 쉽게 위조 변조가 가능했다는 사실이야말로 대한민국을 김대중정권 이래로 위조 변조 천국의 나라로 만들었고 이에 대한 개선책도 불충분하였다.
우리 애국시민단체들은 위조되고 변조된 정권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전자개표기 및 전자투표를 반대한다. 3월21일(화) 오후 2시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자개표기의 정확성을 시연한다고 공공연하게 말하지만, 이들은 지난날의 범죄를 은폐하고 나아가 노무현정권과 언론에 편승해서 국민을 속이기 위한 기만술에 지나지 않음을 경고한다.
노무현정권은 애국시민단체와 국민을 능멸하고 전자개표기와 전자투표를 강행하려는 반역적, 반국민적, 반민족적, 반민주적 작태를 즉각 중단하라!!
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
대표 윤정상 ( 010-9903-7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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