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10/ 감히 노무현을 비판해?
“떠날 때는 말없이” 라는 유행가도 있지 않은가.
그런데 손학규는 한나라당을 떠나면서 너무 많은 오만을 보여 주었고, 또 심한 저질 악담을 쏟아 부었다.
따라서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손학규는 그 동안
나라를 위해서도
국민을 위해서도
한나라당을 위해서도
아무 걱정을 하지 않았다.
오로지 자기 지지율만 신경썼다.
그래서 언론 플레이를 열심히 하고
자기를 추적, 취재한 기자들에게만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한나라당이나 국민에게는 사과하는 말을 하지 않았다.
이 정도로 그는
몰염치하고, 저질이며, 망나니 기질이 농후하다.
감히 노무현을 비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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