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애국인사랍시고 우익진영에서 리더자마냥 행세하며 거액의
수임료까지 챙겼음에도 [전자개표기 이상없다]?는 등의 말을 내
뱉았던 담당변호사가 누군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바이다.
그런 돈으로 편한 생활을 할동안, 그 단체 참여자들은 노령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리며 그 더운 날 선풍기 한 대없
었던 사무실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고생하며 참여했던 그 아픔을
양심없는 담당변호사는 아는가?
결국 자금난으로 집기 하나 건지지 못한 채 맨몸으로 빠져나왔
다니....그러고도 인간으로서 눈썹하나 까닥 안한다는건, 제아
무리 변호사가 장사꾼같을지언정 자격없는게 아닌가?
그러고도 애국우익 변호사라 자부할 수 있단 말인가?
지금이라도 그런 수임료가 거액이라고 생각한다면, 잘.잘못을 떠
나 나머지는 정창화목사님께 돌려주길 바란다!
지금은 실명을 거론하지 않겠지만 앞으로 더욱 주시하며 원칙이
앞서는 사회질서를 위해서 나아가 과연 애국우익 변호사임을 인정할 수 있는 변호사로서 거듭날 수 있는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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