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 5명이 29일 광주에서
그것도 광주 5.18 기념문화관 민주홀에서
열린 첫 정책토론회에서 자신의 정책구상을 발표하였다고 하는데
왜 하필 토론할 곳이 없어서, 광주에서
왜 하필 기념할만한 게 없어서 5.18 기념문화관 민주홀에서
토론을 하느냐. 쪼다들아.
이미 토론 장소의 선정에서 개뒈중의 상징가치를 부풀려 준 것 밖에 더되냐.
거기서 감히 대북강경발언 할 여건이 되나.
아니면 그런 말할 용기를 스스로 없애려고 택한 것은 아니고?
토론 내용에는 관심없다.
공약 수준이 어차피 도토리 키재기 아닌가.
과거경력 또한 어차피 그렇고 그런 정도 밖에 더 되냐.
결국, 결정적으로 차별될 만한 선별요소인 정책지표는 대북관이며,
애국진영에서 관심 가는 선거전략은 전자투개표에 대한 인식 밖에 없는데
애시당초 이러한 논의를 피하려고, 그 동네 그곳에 가서 맥빠진 논의하고 포즈 취하고 왔냐.
그게 아니면 돼중 슨상의 정신적 후예임을 윤허 받으러 간 게냐.
등신같은 작태는 이걸로 족하다.
어서 본론인 대북관과 전자투개표관을 듣고 싶다.
나머지 헛소리는 집어치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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