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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방송에 따르면, 반 사무총장은 지난 3일 발송한 축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에 즈음하여 각하와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저의 열렬한 축하를 드리게 됨을 커다란 기쁨으로 생각한다. 각하께 저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 며 김정일을 극찬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연합뉴스에서 보도를 했으면 사실임이 틀림없다.
이 사람이 노망했나?
무슨 생각을 하고 있기에 그런 망발을 할 수 있을까?
북한에서는 유엔 사무총장이 남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민들에게 숨기려고 그동안 한 번도 반기문 총장을 거론한 일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을 알리기 위해 그런 망언을 했던가?
노무현 정권 때의 인간들은 왜 모두 이런 쓰레기같은 면모를 보일까?
아무리 좋게 생각할려도 좋게 생각할 수가 없군.
대한민국 국민이자 유엔 사무 총장이란 자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조선 인민 공화국 창건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에 즈음하여 각하와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저의 열렬한 축하를 드리게 됨을 커다란 기쁨으로 생각한다. 각하께 저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 고 ?
이 사람 이거 헷가닥 한 것 아니여?
벌써 노망할 나이인가?
노무현 보다 한 두 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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