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로 전한 2억원 개들도 웃습니다”
곽노현 교육감에게 직격탄 날린 네티즌 UCC
곽노현 교육감이 이른바 ‘후보 단일화 매수’ 혐의로 9일 오후 구속여부를 결정하는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가운데, 곽 교육감의 도덕성을 질타하는 네티즌 UCC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UCC 캡쳐화면
9일 유튜브를 통해 배포된 <선의(?)로 전한 2억원 개들도 웃습니다>라는 제목의 UCC는 “‘선의(善意)로 2억원을 주었다’는 곽노현 교육감의 주장은 ‘약속한 대로 돈을 달라’고 항의하는 박 교수의 녹취록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개가 웃는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선의의 돈이라면 박 교수에게 바로 줄 일이지 왜 곽노현→강 교수→박 교수 동생→처남 부부→박 교수 동생→박 교수로 이어지는 복잡한 돈세탁을 거쳤는지 이해불가”라며 “떳떳하지 못한 대가성 돈이기에 그렇게 한 것은 초딩들도 알 것”이라고 일침했다.
아울러 영상은, “곽노현 단일화 주도 좌파원로들은 꿀 먹은 벙어리인가?”라고 묻고는 “백낙청 이해학 함세웅 김상근 청화 등은 뒷거래 내막을 소상히 밝혀 사태수습에 앞장서라”고 강조했다.
한편, 법원은 곽 교육감의 구속여부에 대해 검찰과 변호인의 의견서 등을 검토한 후 오늘 오후 늦게 구속영장의 발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해당영상.
▲'선의(?)로 전한 2억원 개들도 웃습니다' 라는 네티즌UCC ⓒ유튜브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