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지겹다 고놈의 몇안되는 라도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놀아나다니..정말 반성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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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전라도놈이라야 지 똥구멍 잘 빨아줄테니까 말이지! 안 그래? 이 전남 강진 출신 똥개야!!!!!!!

[머니투데이 박승윤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사건'의 수사를
담당할 특별검사에 전라도 전주 출신 김진흥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진흥 특별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윤 대변인은 "김진흥 변호사는 합리적이고 공평무사한 업무 처리와 원만한 성품으로
상하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도적이고 강직한 태도로
존경을 받아왔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전주사범학교와 전북대를 졸업하고 1967년 제 1회 군 법무관 시험에 합격
한 후 1군 사령부 법무참모, 육본 고등검찰부장등을 거쳐 육본 법무차감을 끝으로 199
0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변호사 시절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의 법제위원장을 역임했다.

윤 대변인은 "노 대통령은 김 변호사와 함께 대한변협에서 특검 후보로 추천받은 박인
환 변호사도 업무 처리 능력이나 성품면에서 손색이 없으나 상대적으로 연륜이 풍부한
김진흥 변호사가 더 적임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승윤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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