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하는 말------
北은 적이아니라 서로 협력 해야할 동반자 라고 한다.
물론 옳은 말이고 듣기에도 괜찮은 말이지만,우리 스스로 그런 말을 할려면
서로가 신뢰를 쌓을정도로 뭔가를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만 계속 갖다바치고 양보하고 적이 아니라고 떠들고 있지만
北은 그런 조짐이 아직 안보이기 때문에 지금은 아니라는 것이다.
미전향 장기수를 몽땅 보내줬지만 北에 있는 납치자,국군포로 등
한명도 보내주지 않는데 뭐가 동반자 인가?
우리가 무진장 퍼주니 이놈들 그 단맛에 반해 곱게 받아 먹고있다.
조금이라도 양이 차지않고 입맛에 맞지 않으면 순식간에 돌변해
옛 버릇 그대로 될텐데 어째서 이걸 아직 모를까?
물론 협력하고 서로 도와야지!!
우리가 보여주는 반만큼 이라도 北은 성의를 보여야 한다.
입만 갖고 협력이니 동반자니 하면 믿을 수 도없고 오래가지도
못한다.
지금까지 이놈들은 돈과 물자만 챙겨가고 우리에겐 빈 말만
몇마디 들어왔을 뿐이다.
2년전 서해교전과 같은 분쟁은 항상 일어날 수 있다.
또한 더 큰 전쟁도 일어날수 있다.
美國이 손을 떼면 바로 일어난다.
有備無患(유비무환)이란 말은 우리나라를 위해 만들어진 말이다.
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말을 알고는 있는지---,
朴正熙대통령은 항상 이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11557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