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뭐가 답답하십니까?
글쓴이 : 도제
조회 : 15 스크랩 : 0 날짜 : 2005.05.30 17:41
‘창사랑’이 조용하든, 시끄럽든 관계할일은 전혀 없고요
‘뉴창’이 조용하다는 소리는 뭔가 착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뉴창사랑’은 다가오는 6월2일 창님 생신일에 찾아뵙기 위하여 두 분 공동대표님이
그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사시는 주민들에게 전혀 피해가 없도록 조용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답니다.
당연히 노인정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순서도 있구요.
떡을 조금 해 갈까 생각 중인데 님의 생각이 어떠하십니까?
아! 이것도 상당한 보안 속에서 추진하고 있답니다.
어떤 고약한 무리들이 장난을 칠까봐서요
조금 더 말씀드리면 떡을 말입니다.
그냥 떡이 아니고 생신 떡 이거든요
시루떡 사발을 그냥 가져 갈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그래서요 요즘 젊은 사람들 생일 때 보니까 조그만한 상자 그러니까 1인분이 딱 들어가는 그런 박스요 그것도 예쁜 것으로 준비할려고 한답니다.
500인분은 좀 많습니까?
몇 인분이면 좋겠다고 생각하십니까?
고견 여쭈어 봅니다.
예쁜 떡 상자에 인쇄를 할까요 스티커를 붙일까요?
물론 보안에 신경 쓸 것입니다.
염려마세요.
아! 또 있습니다.
여성회원 한 분이 멋진 난화분을 준비하신다고 하십니다.
꽃다발은 당연하고요
조그만한 프랑카드도 준비한답니다
어떤 곳 처럼 야단스럽게 말고요 조그마하게요 그러나 우리 뉴창의 전회원님 정성이 가득 담긴 예쁜 것으로 준비 하겠습니다.
한가지만 더요
창님 댁에 연락 드렸습니다.
관심법님
이래도 뉴창이 조용합니까?
아! 그리고 도제 오늘 아침에 글 한 개 올렸는데 못 보셨는가 봅니다
눈 크게 뜨시고 사세요
마음도 바르게 가지시구요
15990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