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X-File로 일컬어지는 안기부 비밀 녹음 테이프는
무조건 뜯지도말고 그냥 소각하여 폐기해야한다
그 안에 김대중에 불리한 내용이있던지 노무현에 불리한 내용이 있던지
김영삼에게 불리한 내용이 있던지 이회창에게 치명적인 내용이 있던지
무조건 뜯지도 말고 소각 폐기해야한다.
고래로부터 항상 도청을 있어왔으며 지금도 자행되고 있으며
세계사를 보건대 무슨수를 쓰던지 정적에대한 또는 측근에대한 도청을 자행해왔으며 지금도 하고있다
하지 않는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있는 거짓말이다.
후진국을 비롯하여 선진국까지 정치는 도청과 병행한다.
오죽하면 우리 속담에도 밤말은 쥐가듣고 낮말을 새가 듣는다고 했을까 ?
만약 압수한 도청 테이프를 뜯어서 선발된 몇몇 인원이 든는다면
그들이 신이 아닌 이상 내용은 각색되고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게된다.
정치란 원래 그런 것이려니하고
그냥 태워 버려야한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하기위하여 만천하에 공개해야한다는 발상은
공개처형을 하자는 것과 같은 발상이다.
김일성이 같이 공개처형을 하자는 이야기인 것이다.
광화문에서 팔 다리를 각각 소에게 끌게하여 여섯 조각으로 찢어서 죽이는 육시를하는 처형을 공개적으로 하였다고한다.
그런다고 범죄는 전혀 줄지않았고
처형 방법을 아무리 무섭게 참혹하게 처참하게 하여도 범죄는 전혀 별개의 사안이었다.
따라서 앞으로도 도청은 영원할 것이며
역사에서 사라지지않을 것이다.
우리가 도청 당하지않도록 우리의 속담을 되새기는 수밖에 없다
비밀 이야기를 할때는 필담으로하고 필담후에는 태워버려야한다.
그래서 정치적인 비밀이야기는 골프장에서 한다고한다.
우리 정권은 도청같은 것을 하지않는다는 것을 믿을 순진한 국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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