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정권 재창출에 목숨을 건다.
지은죄가 하늘을 채우고도 모자라
퇴임후 목숨을 연명하려면
정권 재창출외에는 방법이 없다.
김대중이 그러했고
과거 전두환이 그러했다.
김대중과 전두환은 정권창출에는 성공했으나
김대중은 성공한 사람이요
전두환은 노태우의 배신(?)으로 실패한 사람이다.
노무현은 일단 제2의 김대중을 꿈꾸고 있다.
노무현의 생각은
우선 정동영은 제2의 노태우로 보인다.
정권 재창출을 하더라도
정동영은 곤란하다는 생각을 가질수 있다.
그래서 끊임없이 제2, 제3의 대권주자를 만든다.
유시민이도 그중 하나이다.
고건도 하나가 될수 있겠다.
어쨌든 한나라당은 그리해서 정권 쟁취는 어렵다.
칼자루를 쥐고있는자가 애석하지만
지금은 노무현이다.
노무현은 태생적으로 부정으로 대통에 오른자이다.
하늘을 채우고도 남을만한 죄업중에
그 부정에의한 정권 쟁취도 물론 포함되어 있다.
한번 지은죄를 두번아닌 열번도 못하랴.
합법이든 불법이든
승자에게만 관대한 역사에
그는 미소짓고 있을것이다.
그가 쥐고있는 칼자루는
전지전능한것이다.
한나라당쯤은 단칼에 날릴수있다.
박근혜대표쯤은 박정희 전대통령과 더불어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할수있다고
자신하고 있을것이다.
또한 우리국민은
냄비근성에다
망각이 닭머리보다 못한 국민이다.
노무현이 지은, 짓고있는 죄업에대해
모르는 국민은 없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한꺼번에 망각하고 미소를 보내는
도다리같은 국민성이다.
이것을 노무현은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
지금도 청와대 구중심처에서는
노무현의 자신만만하고 호기스러운 웃음소리가
울려나오는듯하다.
한나라당과 국민은
나의 발아래 있도다.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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