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7월 27일 정정 협정을 체결한 이후, 입때껏 만 57년이라는 격동의 세월이 있었지만 대한민국 영토 내에 포 사격을 당한 적은 일찌기 없었다!

지난번 천안함 피습 이후 이명박 정부에서는 대북 심리전 방송을 재개하겠다고 요란벅쩍지근했지만 결국 지금껏 단 1분 아니, 단 30초 아니, 단 15초도 방송한 적이 없다! 얼마나 허장성세였던가. 

이후, 이북 김정은은 이명박은 요란하게 짖기만 할 뿐 물지는 못하는 하룻강아지라고 얕보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가 연평도 불법 남침이라 하겠다. 얼마나 이명박이랑 한국군 장성, 똥별들을 우습고 가소롭게 여겼기에 남한 민간인과 군인에 대한 학살극을 자행한단 말인가!

금강산 관광객을 사살해도 이명박은 가만히 있더라. 연천에서 수공(水攻)으로 민간인들을 몰살해도 그 때도 보복이 없더라. 그 다음에는 남한 해역에서 천안함까지 기습했는데도 입으로만 응징한다고 하고 결국 남북 회담에만 목 매더라. 

김정은이의 결론은, "이명박이와 한국은 아무리 시비를 걸고, 능욕하고, 그 어떠한 도발을 자행해도 '남북 회담'에만 목 매고, 확전만을 겁내는 어리석은 자들, 겁쟁이들이니 서슴지 않고 남침 해도 되겠구나!" 였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 연평도 남침도 이명박은 묵과할 것이다. 또한 대다수 겁쟁이 국민도 겁먹고 이명박이 편을 들 것이고, 쌀이며 기름이며 달러며 알아서 조공하자며 떼를 쓸 것이다.

이제 다음에는 연평도에 인민군이 기습 상륙해서 섬 주민과 주둔 해병대를 인질로 잡고 탈레반이나 아프리카 해적떼 식으로 협상하려 할 것이다! 요구 조건을 들어 주지 않으면 해병대원 한 명씩, 주민 한 명씩 공개적으로 총살할 것이다! 그것이 다 천안함 피습 이후에도 이명박이가 남북 회담에만 목매고, 국민  대다수는 확전만 겁내는 겁쟁이들이기 때문이다.

확전을 두려워 하지 말라! 복마전인 평양 주석궁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한국군 탱크가 진격해야 이북이라는 화근을 근본적으로다가 제거할 수 있다!

확전을 겁내는 이명박과 한국군 똥별 그리고  국민 대다수를 차지 하는 겁쟁이들, 쓰레기, 소인배, 졸장부들은 차라리 이번에 한국을 떠나라!

경북 영덕 애국 시민, 초야에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이명박과 한국군 똥별들의 결단을 촉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