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권자는 있으되 통치는 없고, 다수당인 여당이 있으되

정치는 없다.

이것이 오늘 대한민국의 국정현실이다.
 
효율적 통치가 그 장점인 대통령중심제가

언제 내각책임제로 바뀌었는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여의도는 국제조약(협정) 체결을 비준 동의하는 의결기관이다.
 
동의권은 표결에 의해서 가부만 결정할 수 있다.

협정체결 내용에 대해 간섭하는 사실상의 대정부 요구권까지

그들에게 부여된 것은 아니다.
 
막가파식으로 의정 활동하는 몇몇 야당 의원들을

국제사회는 냉소로 답할 뿐이다.

단지 현 정권의 외교업무를 방해할 목적으로,

국가 경제 발전을 시기하여, 한미우호관계를 악화시키려고
 
생트집으로 일관하는 작금의 야당행태는

더 이상의 국민정당이 아니다.

국가위기를 조장하는 반역의 무리들이다.

매국노보다 더 악랄한 반동분자들이다.

그들의 행태가 대한민국의 주적과 일치한다면
 
국민입장에서는 처형의 대상이다.

그들은 지금 국가경제발전을 희구하여 대다수 국민들이 지지하는
 
한미FTA를 재재협상으로 이끌어내어 궁극적으로

외교관계를 구렁텅이에 몰아넣으려는

가당치도 않은 속셈을 갖고 있다.
 
제 1 야당대표 손학규는 대통령병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이 벌써 대통령이 된 것으로 착각을 한다.

대통령이 되기 위한 지속적인 환상이 그를 정신분열케 한 것 같다.
 
그는 원내총무단의 합리적인 처리방안과 대통령의 합당한 중재안을

묵살하고 기고만장하여 여의도의 망나니로 돌변했다.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고 했던가, 제도에도 없는

대통령의 국회방문설득을 자신의 비교우위로 쉽게
 
치부하여 망발에 망발을 거듭한다.

국민은 여당을 지지하여 다수당으로 만들었다.

다수당인 여당이 결집하지 못하여 비준동의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이 또한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국민의 지지 성원에 대한 보답은 정당 활동의 책임완수이다.
 
온전한 ISD국제관례를 호도하여 극악하게

비준동의 반대를 선동하는 극소수 야당의원들의
 
유아병적 행태를 거대여당이 막아내지 못한다면

후세에 누가 책임을 다한 정당으로 평가할 것인가.


대한민국 망하기를 촉진하는 종북,빨갱이들을 척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