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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내 최루탄 테러 김선동 의원(민노당. 순천)고발장

피고발인 김선동은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으로 11월 22일 오후 4시경 韓美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을 표결 처리중 의사당내 본회의장 발언대에 기습적으로 올라가 몰래 숨겨온 최루탄을 터뜨려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여야동료 의원들에게 최루탄 가스 고통을 주는 폭력만행을 저질러 국민을 불안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피고발인인 김선동의원은 자신의 돌출성 폭력행위에 대해 대국민 사과는 커녕 22일 국회앞 한미FTA반대 불법집회장에서 기고만장해 안중근,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감행한냥 자기도취에 빠져 범법이 명백한 국회내 최루탄 분사 폭력 테러 행위를 義로운 거사로 정당화하며 자신을 영웅화 하는등 국회의원의 품격을 상실한 정신 이상 징후를 보이는 자입니다.

이에 고발인은 피고발인의 범법행위에 대해 수사기관에서 의회 민주주의 파괴 현행범을 총포, 도검, 화약류 등 단속법 71조,형법 261조 특수폭행,형법 138조 국회회의장모욕죄, 144조 특수공무방해죄, 국회법 위반죄 등으로 긴급 고발하오니 엄정 수사해 法정의가 살아 있는 공정사회를 만들도록 신속 사법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기)이와함께 의사당내 폭력이 조폭 수준인 민노당 중앙당 당직자등 종범에 대한 수사도 포함시켜 北김정일 기쁨조와 진배 없는 종북이적정당의 정치 폭거를 이번 기회에 뿌리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2011.11.26

고발인: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 정 식 ☎(010)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