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천대표(?)가 주도하는 민주당이 드디어 일을 저질렀다!
지역통합을 목표로한 신당에 동참하기를 기어히 거부하고, 반노의 기치를 쳐들더니 드디어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필자가 누차 주장한 바대로 과거 위정자들이 자신들의 권력욕에 의해 인위적으로 갈라 놓은 한반도의 지역 분할 구조는 이제 깨어져야 한다. 이러한 지역 분할 구조를 우리 자식들에게 까지 넘겨 준다는 것은 우리 깨어 있는 자들의 수치일 수 밖에 없다.
지역분할을 벗어나서 전국 통합으로 나가자는 것이 노대통령의 숭고한 이념이며, 이는 평생을 통한 님의 그 노력에서 이미 나타난 바 있다! 이 이념을 승계하여 탄생 한 당이 바로 참여 통합 신당이다.
이번 감사원장 선임 동의안 부결의 건은 구시대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감정을 이용하는 세력의 파렴치 함을 국민 모두에게 보여준 행각의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이들은 끊임없이 노대통령 흔들기에 몰입하고, 그들의 보신을 위해 지역감정을 선동질 할 것이다. 지역감정을 선동하는 일은 역사에 죄짓고, 전 민족에 배역하는 그러한 야만적 행위에 속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지역감정을 없애야 한다는 신당의 간곡한 바램을 저들은 신당은 호남 버리기라고 폄하하고, 국민들을 이간질 시키기에 이르렀다! 신당의 어느 정강에 신당은 호남버리기라는 문구가 있던가?
하지만 두고 보라.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국민들은 과연 누구의 말이 과연 진실이고, 누구의 말이 과연 진정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말인지를 서서히 알아 차릴 것이다!
노후보의 지지율이 10%대를 헤멜 때 누가 과연 그의 대통령 당선을 예언했었던가? 혹자는 명씨성을 가진 여성이 대통령이 된다고 예언하질 않았던가?
하지만 필자는 노대통령의 당선을 그 당시에도 믿었었다!
아니 애써 믿으려고 애썼는지도 모른다.
그의 당선이 시대의 흐름, 역사의 부름에 합당하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지금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을 향해 달려 가고 있지만, 정치적으로는 낙후화되어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과거 정권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지역대결 구도를 깨는 것이야 말로 진정 시대의 요청이기에, 필자는 노대통령의 당선을 확신했던 것이다.
두고 보라! 신당이 얼마나 찬란하게 개화하게 될지를..... 그것은 막연한 예언이 아니라 시대의 대세, 역사의 부름에 순응하는 당이 바로 신당이기에 하는 소리이다.
구시대의 망령들에 기대어 그 존재를 이을려고 하는 자들이여 들으라! 신당의 지지율이 문제가 아니라 입장 표명을 유보한 50%에 육박하는 국민들의 힘을 뼈저리게 깨달을 날이 분명 올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깨어 있으며, 깨어 있는 그 들은 진정 올바른 선택을 하여, 찬란한 민주주의의 새 시대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다!!!
4242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