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고리원전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불안감에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설계수명이 끝나고 상업용도 10년 연장 중 7년이 지난 이시점에서
다시 한 번 원전 블랙아웃 현상이 나타나면 그 땐 막을 수 없는 지경이 될 지 모릅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국이 지구상에서 죽음의 땅으로 불리울지도 모릅니다.
세계의 이슈는 한강의 기적에서 한국의 고리원전으로 전환될 것이며 체르노빌, 후쿠시마처럼
영원히 세계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런일은 절대로 일어나선 안되며 국회에선 즉각 긴급회의를 거쳐 대체안을 국민들에게
알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전의 힘이 막강하고 로비력도 대단하기 때문에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고리원전을
무턱대고 봐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전은 언제 사고가 날지 모릅니다. 사고가 나면 그땐 이미 늦었습니다.
고리원전은 사고가 날 수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제일 시급한 문제는 고리원전 내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집중적으로
조사해 보아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한 게 있으면 가동을 중단시켜야 합니다.
이 짧은 찰나의 순간에도 국민들의 불안감은 고조되어가고만 있습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과 반만년의 찬란한 역사를 지닌, 외세에도 끄떡없이 지독하게 살아남은 대한민국입니다.
원전 측과 정부 관계자들은 이를 명심해야 합니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 일로 발전하지 않게 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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