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에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사람이 목숨을 걸고 악역을 해야 한다.
박정희 대통령이 18년을 할 수 있었던 건 청와대를 잘 운영했기 때문이다.
비서실,대변인실,정무실,민정수석실,국세청장,국정원장,감사원장,경찰청장, 검찰총장 등이다.
-김석기 경찰청장은 아까운 인물이라고 봄.
첫째, 대통령을 대신하여 전체조직을 아우를 수 있는
즉 블란서 루이14세 시절의 콜베르트 재상 같은 비서실장이 없음.
둘째, 경제가 위기인데 미국 탓만 하고 있지 실제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
셋째, 주변인물들이 도덕적으로 해이되었는데도 자기사람 심기에 급급하여
결격된 인물을 추천한점 （현인택 통일장관）.
넷째, 깡패 교수로 알려진 김 주 훈 전 조선대 총장 같은 인물을
공기업에 이사장으로 등용하니 대통령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짐.
다섯째, 호남사람을 국무총리급에 기용하지 못 한 점.
여섯째,대통령은 바뀌었는데도 “추진력이 없다” 함은 조직을 장악하지 못해서임.
（ 노태우 전 대통령 같다고 함 ）
일곱째, 청와대 측근들이 좋은 점 만 보고하고 나쁜 점 은 보고하지 않아
대통령이 민심을 제대로 모르고 계심.
여덟째, 홍준표, 박태희, 김형오 등 당의 사령관들이 욕심과 기교만 부리지 충성을 하지 않음.
아홉째, 프로정치집단인 야당을 추스리는
고구려 명재상 을파소 같은 대범한 무릇 정치적인 조정자가 없음.
열번째, 교육부 산하 사분위 소속 이중삼중사중 논문 표절하여 중복 게재한 교수
（김장희. 채종화, 김윤자） 들을 정리하지 못하고
특히 교육부장관이 좌파들 눈치만 보고 있어 즉 뉴 오피니언 그룹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쉽에 회의적 생각을 가짐.
열한번째, 언론방송을 조율할 줄 모름 （아마츄어 정치로 맴돌고 있음） .
열두번째, 북한하고 굳이 대립의 각을 세울 필요가 없는데 경색정국을 만들고 있어
이산가족과 청년층의 지지가 떨어짐.
참고로 청와대 홈페이지 관리자 선생님은 이 글을 지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2009년 2월 11일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호남 청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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