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없애버리자!!

국회의원 1인당 년간 경비가 10억원이 들어가므로 3000 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며 그밖에 공무원들과 건물관리비등 부수 예산을 포함하면 모두 6000 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소요된다.

또한 4년마다 총선투개표비용과 후보자 홍보비용도 1000여억원이 소요된다. 이와같이 막대한 국가예산이 소요되는 국회가 의회민주주의 기능을 저버리고 밤낮없이 여야가 충돌로 이어져 국정이 마비되고 국민 생활을 도탄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

한,미FTA비준동의안만 해도 원래 노무현정부때 체결된 것을 비준동의 해 달라는 것인데 그 당시 찬성했던 인간들이 이제와서 극렬하게 반대하며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특히 한,미FTA 체결 당시 열린우리당 대표였던 정동영은 현재 문제가된 ISD(투자자,국가소송제도)에 대해 아무런 이의 없이 찬성했던 장본인이 이제와서 여야의 입장이 바뀌었다고 표변하여 앞장서 반대를 일삼는 저의가 의심스러울 뿐이다. 2일에도 남경필 국회외통위원장이 정동영에게 “대통령후보까지 했던 분이 어떻게 두 말할 수 있느냐?”는 뜻으로 말을 하자 “인신공격하지 말아요”하며 거칠게 항의했다.

참으로 어이없는 이중적인 인간아닌가? 지난달 외통위 FTA토론장에서 정동영은 김종훈통상교섭본부장에게 “옷만 갈아입은 이완용이 아니냐?”라고 하며 FTA협상 공무원을 매국노에 비교하여 인격을 모독한 인간이다. 이런 표리부동한 인간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국록을 충내고 있으니아예 국회를 없애는게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