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들고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정치적으로는 건국이래 처음있었던 대통령의 탄핵과 수도이전의 폭풍, 당파싸움만 일삼는 무능한 국회를 바라보면서 4,800만 국민은 속 많이 상했을겁니다.
경제적으로는 최악의 불황과 소비 위축, 투자 위축으로 꽁꽁 얼어 붙은 서민 경제에 허리가 휘청거립니다.
그런데도 업친데 덮친격으로 귀하의 정권은 세금 인상 공공료 인상 벌금 과태료와 물가 인상에 더욱 충격이 크고 고통스러우실 서민들의 고된 삶이 더욱 걱정 됩니다.
청년들의 취업 전쟁과 구조 조정에 의한 퇴출로 좌절하는 실직과 실업에 사회 불안이 가중됩니다.
교육적으로는 일관성 없는 교육 정책과 이해찬 세대의 실력 저하와 비틀거리는 교육제도와 가계에 크게 부담이 되는 과다한 교육비에 국민을 더 힘들게 합니다.
사회적으로는 사기꾼과 폭력배들이 설치고 불법 편법 영업으로 불안정한 사회 환경에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직무유기하는 한심한 정치권과 복지부동과 복지 안동하는 공직 사회와 권력의 눈치나 보는 기업과 사회 분위기가 안타깝습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 어설픈 개혁을 외쳐대는 미숙하고 무능한 귀하의 정권 2년 동안 나라 전체가 동력을 상실 한채 발전이 정지되어 답답합니다.
이제 귀하가 스스로의 실정을 인정하고 반성하여 희망의 새해에는 국민과 기업을 안심시키고 신뢰를 회복하여 시장에 신바람 나는 활기를 불어 넣어 세계 열강과 당당히 경쟁 할수 있는 투자 환경의 조성과 할수 있다는 의욕을 고취시켜 주기를 바랍니다.
정권이 인재를 넓게 구하고 인사를 바르게 하여 인기 영합주의와 표를 계산한 편가르기를 중지 하고 교만과 아집을 버리고 스스로 실정을 인정하고 겸손해지기를 바랍니다.
정책의 우선 순위도 심사숙고하기를 바랍니다.
귀하를 지지한 국민이나 반대한 국민이나 모두 피해자입니다.
부디 역사가 바보 정권 나라를 망친 무능한 정권으로 기록 하지 않도록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과감하게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각종 규제를 해지하고 복지안동하고 있는 공직 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고 국민의 세금 낭비하는 불필요한 각종 위원회와 산하단체를 해산하고 공무원을 과감하게 구조 조정하여 1/2로 줄이고 작은 전자 정부를 지향하고 기업의 투자의욕과 소비심리가 살아 나도록 각종 규제를 해지하고 이념과 과거 문제인 4대 개혁(개악) 입법 추진 중지하여 갈등과 대립의 정쟁 구조에서 자유로와지기를 바랍니다.
청와대가 스스로 상식과 기본을 지키며 국민에게 감동을 줄수 있도록 대통령이 솔선수범을 하셔야합니다.
방송과 언론 시민단체와 사회단체가 정치적 경제적으로 자유롭독록 하고 KBS와 MBC 오마이뉴스, 서프라이즈, 라디오21과 어용 시민단체들을 정권 연장의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는 비난 받는 행위를 중지하십시오.
인터넷 사이트를 휘저으며 분탄질을 일삼는 여당의 개(혁전위대)도 해체하고 각 게시판에 파견하여 여론을 조작하는 목적으로 활용하는 누리꾼들도 철수하길 바랍니다.
언행도 진중하게 하고요.
141940
작성자 : 
